[비즈니스포스트] 국민연금이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9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윤범</a> 고려아연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각각 추천한 이사·감사위원 후보 모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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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7일 제11차 위원회를 열고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총 안건 모두 찬성, 이사 후보 4명에 의결권 균등 배분"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7192735_6475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국민연금이 7일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고 9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9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윤범</a> 고려아연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각각 추천한 이사·감사위원 후보 모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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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제1호 안건인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제2호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4명 선임의 건, 제3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의 건에 모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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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투표제로 국민연금에 부여된 의결권은 이형규·서은숙·이준봉·심혜섭 후보 4명에게 각각 4분의 1씩 나눠 행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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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규 후보는 최 회장의 우호 주주로 분류되는 유미개발이 제안했고, 서은숙 후보는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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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봉·심혜섭 후보는 와이피씨와 영풍,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주주제안한 인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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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백인규 후보와 와이피씨·영풍·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주주제안한 박유경 후보 모두에게 찬성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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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는 이연임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9명 전원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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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민연금은 7월 말 고려아연 지분율을 기존 5.00%에서 5.48%로 늘리고, 투자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일반 투자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