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Who] 민주당의 '조작기소특검' 속도 조절, 9월 정기국회 앞둔 여권의 정치적 행동

더불어민주당이 당초 강하게 추진해 온 이른바 '조작기소특검법안'을 두고 당 내부에서 속도조절론과 신중론이 확산하는 양상이다.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쟁점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기보다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하고 민생과 경제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기류 변화의 배경에는..

네팔 수력발전소 임시 대피소에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근로자 10명 구조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근로자 10명이 구조됐다.외교부는 28일 임시 대피소에 남아 있던 우리 국민 1명과 현장 지원에 나섰던 주네팔대사관 직원 1명이 네팔 군 헬기를 통해 안전 지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이날 마지막으로 구조된 한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 소장이다.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두산에너빌리티 근로자 10명은 26일 폭우로 발전소 인근 도로가 대거 유실되면서 현장에 고립됐다.네팔 군 당국은 구조 헬기를 투입해 전날 9명을 먼저 대피시켰지만 현장 소장은 현지인 직원들이 대피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며 잔류를 자청했다.주네팔대사관 직원 1명 역시 현장에 남아 구조를 지원했다.이날 마지막 잔류 인원까지 무사히 대피하면서 이곳 현장에 갇혔던 한국인 10명은 모두 구조됐다.다만 홍수 이후 연락이 끊긴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소속 직원 3명 등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뒤

이재명 청년 예산 언박싱 행사 참석, "청년 가장 취약계층, 경제 파이 키워 기회 늘려야"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층을 가장 취약한 세대로 규정하며 경제 성장을 통해 청년들이 노력한 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예산 언박싱(개봉)' 행사에서 '청년들에게 더 노력하라고 말하기에 앞서 노력한 만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바로 국가의 책임'이라며 '그 기회 중에 가장 중요한 게 경제적 기회'라고 말했다.그는 '세대별로 보면 청년층이 가장 취약계층이 됐다'며 '과거에는 가장 역동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활력 있는 계층이었는데 지금은 가장 기회가 적고 힘들고 괴로운, 그러나 잘 이해받지 못하는 진정한 의미의 취약세대가 됐다'고 바라봤다.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으로는 저성장에 따른 기회 부족을 꼽았다.이 대통령은 '기성세대들은 청년들이 전도양양하고 미래가 창창하니 기회를 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회가 없다'며 '기회가 적어지니 경쟁이 고통이 되고 친구가 전쟁의 대상이 됐다'고 했다.그는 이어 '현 단계에서 정부가 해야 할

민주당 '입법전쟁' 국민의힘 '대여투쟁' 워크숍·연찬회 마무리, 정기국회 앞 내부 결속 시험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각각 국회의원 워크숍과 연찬회를 마무리하며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입법전쟁'을, 국민의힘은 정부의 국정 운영을 견제하는 '대여투쟁'을 전면에 내걸었다.정기국회 전열 정비에 나선 민주당에서는 중도 확장 노선을 놓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다시 충돌했고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14년 만에 연찬회로 불러 보수 통합을 시도하는 등 여야 모두 앞에 내부 결속이라는 과제도 놓였다.민주당은 28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1박2일 동안 진행한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치고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결의문'을 채택했다.민주당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정기국회 100일을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민생입법과 예산을 신속히 처리하는 동시에 사법개혁과 선거관리제도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민주당은 부동산 공급 입법과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메가특구법 제정, 미래대응기금 설치,

[28일 오!정말] 국힘 유영하 "현대판 사화 일으킨 자들 대가 치를 것"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8일 '오!정말'이다.현대판 사화"누구보다도 청렴하셨고 올곧았던 분인데, 음해와 모략과 배신으로 광야에 홀로 내던져졌을 때 세상은 가혹하리만큼 냉혹했고 광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마지막을 책임졌음에도 ,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너무나 허무하게 무너졌었다는 자괴감은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등에 칼을 꽂은 것이 공화정을 위한 것이라고 아직도 강변하고 지금도 그때의 그 짓이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그 소신대로 걸어가라. 구질구질하게 피해자코스프레하지 말고 세상을 향해 난 당당하다고 외쳐라. 난 믿는다. 오래지 않아 현대판 사화를 일으킨 자들과 그들에 빌붙어 화양연화를 자랑스러워했던 자들은 그들의 한 행위에 대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것을." (유영하 국민의힘 의

"네팔 돌발 홍수로 형성된 호수 자연댐도 붕괴", 2차 피해 가능성 커져

네팔과 중국 티베트의 국경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형성된 자연댐 호수가 붕괴해 범람하기 시작하면서 추가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8일 로이터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호수가 자연댐을 붕괴하며 범람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 돌발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 만이다.라수와 지구 최고위 행정관인 나렌드라 파리야르는 "강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현재 정확한 수위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네팔과 중국의 국경 지역에서 26일 돌발 홍수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집계됐다. 빙하가 붕괴하며 유입된 물이 원인으로 파악된다.돌발 홍수로 쓸려 내려온 잔해가 물길을 막으면서 거대한 자연댐 호수가 형성됐다.네팔과 중국 측은 호수가 곧 붕괴하면서 추가로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국영방송 CCTV도 지룽 국경 검문소 상류에 형성된 자연댐 호수가 범람하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다.호수 붕괴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면서

이재명 '조희대 제청' 손봉기 대법관 임명동의안 반려, "절차적 완결성 부족"

이재명 대통령이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새 후보자 제청을 요청했다.대통령이 대법원장의 정식 대법관 제청을 수용하지 않은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된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번 제청건 반려의 이유가 절차적 완결성 부족에 있다고 설명했다.강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역대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사전 협의를 거쳐 제청에 이르러 온 것도 각 기관 간의 권한을 상호 존중하라는 헌법의 취지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노 전 대법관 후임자에 대한 제청은 그 절차적 완결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고 말했다.다만 청와대는 조 대법원장이 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함께 제청한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았다며 이날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관행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공식 제청에 앞서 후보자를 협의해 왔다.

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 결정, 내년 1월까지 회생계획안 내야

JTBC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됐다.서울회생법원은 28일 JTBC의 자율구조조정 지원 절차를 끝내고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법원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에 따른 경쟁 심화와 제작비 상승, 방송광고시장 축소 등을 재정 악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올림픽 중계권료 지급에 따른 대규모 지출과 중앙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기도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회생절차가 시작된 뒤에도 별도의 관리인은 선임하지 않고 현재 경영진이 회사를 계속 운영한다. 다만 향후 경영진의 책임이 확인되면 교체될 수 있다.조사위원으로는 한영회계법인이 선임됐다. 한영회계법인은 12월4일까지 JTBC의 재산 상태와 계속기업가치·청산가치 등을 조사하고 12월8일까지 법원에 조사보고서를 제출한다.JTBC는 10월8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제출하고 채권 신고와 관계인설명회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2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내야 한다.회생계획안이 제출되면 회생채권자·회생담보권자·주주 등 이해관계인은 관계인집회에서 이를 의결하고 법원은 법정 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해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법원의 인가를 받으면 JTBC는 채무 감면이나 상환기간 조정 등 확정된 계획에 따라 채무를 갚게 된다.

[한국갤럽] 이재명 직무수행 긍정 42% 취임 뒤 최저, 민주당 지지 39% 국힘 25%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취임 뒤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부정평가는 처음으로 50%에 도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지지도도 40% 아래로 내려갔지만 국민의힘과 격차는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로 집계됐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8%였다.직전 조사(21일 발표)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3%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5%포인트 올랐다.이번 긍정평가는 이 대통령 취임 뒤 최저치이며 부정평가는 최고치다. 부정평가가 50%에 이른 것도 취임 이후 처음이다.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가 16%로 가장 많았다. '경제·민생' 11%, '소통' 10%, '전반적으로 잘한다'와 '부동산 정책' 각각 7%, '서민 정책·복지'와 '직무 능력·유능함' 각각 6% 등이 뒤를 이었다.

'병역기피자 무조건 해직' 병역법 76조 '헌법불합치', 헌재 "소명 기회 줘야"

병역을 기피하고 있는 사람에게 정당한 사유가 있는지도 따지지 않고 직장에서 일률적으로 해직하도록 한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27일 양심적 병역거부자 A씨가 낸 병역법 제76조 위헌확인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5명의 헌법불합치 의견과 2명의 단순위헌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국회는 2028년 2월29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법이 개정될 때까지는 현행 조항이 계속 적용된다.현행 병역법 제76조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고용주가 징집·소집을 기피하고 있는 사람 등을 공무원이나 임직원으로 임용·채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재직 중인 경우에는 해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병역기피자 취업 제한 제도는 5·16 군사쿠데타 이후 병역기피 근절을 목적으로 1960년대 초 도입됐다. 재직 중인 병역기피자를 해직하도록 하는 규정은 1973년 추가됐다.헌법불합치 의견을 낸 김상환·김형두·정형식·정계선·오영준 재판관 5명은 병역기피자를 해직하는 제도 자체의 필요성은 인정했다.이들은 "병역기피자에 대한 해직이 병역의무 이행의 실효성을 확보하

네팔·티베트 대홍수 사망 최소 168명·실종 1384명, 한국인 9명 소재 미확인

네팔과 중국 티베트 국경 일대를 덮친 대홍수로 사망자가 최소 168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도 13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9명은 여전히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27일(현지시각) 네팔 현지매체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82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전날까지 157명이던 사망자도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8명 늘어 네팔 경찰은 시신 165구를 수습했다.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은 약 600명으로 인도와 미국,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 약 28개국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네팔과 접경한 중국 티베트자치구에서도 이번 홍수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58명이 실종됐다. 이에 따라 네팔과 티베트를 합친 사망자는 최소 168명, 실종자는 1384명으로 집계됐다.한국인 9명도 여전히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또 다른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은 임시 대피소에 고립돼 있으나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이날 한국인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정년 65세' 입법 하반기 재시동, '연공형 임금체계'와 청년채용 문제 해법 찾나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늘리는 입법 논의가 다시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순한 정년 연장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고용을 보장할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정부와 정치권은 국민연금 수급 전 소득공백을 줄이기 위해 고령자의 고용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보이고 있다. 다만 법정 정년연장과 재고용을 어떻게 조합할지, 늘어난 고용기간의 임금체계를 어떻게 설계할지, 청년 신규채용 감소 우려는 어떻게 풀지, 실제 입법에서는 적지 않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27일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올해 하반기 정년연장 입법 과정에서는 지난 6월 제시된 법정 정년 연장과 재고용 병행 방식을 비롯해 임금·근로조건 조정 방안이 다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법정 정년 연장과 퇴직 뒤 재고용을 병행하는 입법 초안을 마련했다. 특위는 2027년을 준비기간으로 두고 법정 정년을 2029년 61세부터 2년마다

[채널Who] 글로벌 기술 패러다임 이끄는 피지컬 AI, 한국 산업 구조적 한계 극복할 만능 키일까

최근 한국 경제는 반도체 효과로 수출 착시를 보이고 있으나, 철강·석유화학 등 전통 주요 제조업은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정부는 잠재성장률 저하를 극복하고자 '경제구조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모든 주력 산업에 AI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그러나 현재 각 산업이 겪는 위기는 단순한 기술 부재가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산업 생태계 자체의 구조 변화에 있다.생산 현장에 로봇이나 AI를 투입하고 AI 팩토리를 구축하는 식의 'AI 만능주의'만으로는 전통 산업의 근본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AI는 체질 개선을 돕는 유용한 도구일 뿐이다.정부는 획일적인 기술 덧칠하기에서 벗어나 각 산업 분야별 특성에 맞는 유연하고 정교한 맞춤형 지원책을 제시해야 한다.산업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정교하게 개혁하는 '핀셋 처방'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채널후

[27일 오!정말] 이재명, '네팔 홍수' 한국인 실종에 "조기 생환 온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7일 '오!정말'이다.온 마음으로 성원"우리 재외국민 9분의 생사가 불명한 상황이라서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다. 모두 함께 조기에 생환할 수 있도록 온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네팔 북부 지역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인 라수와 지역을 덮친 대규모 돌발 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된 것 등을 두고)우는 아이 어르고 달래듯 vs 범죄자에게 증거 맡기는 꼴"마지막 순간에 와서 국민의힘은 (올림픽공원 투표함) 재검표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 이유가 가관이다. 국민의힘 내부 의견이 통일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진실 규명보다는 정치적 계산이 우선인가. 지난 75일의 국정조사 기간

'지역요금제'로 산업용 전기료 연 2.8조 인하, 포스코·현대제철·여수석화 원가 경쟁력 커진다

전력이 풍부한 지역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낮추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이에 포항·광양의 철강업체와 울산·여수·대산의 석유화학업체 등 제조기업들이 대규모 원가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계 전체가 덜게 되는 전기요금 부담은 연간 약 2조8천억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최근 전기료 급등과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철강·석유화학업계에 사실상 대규모 고정비 지원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7일 정부 움직임을 종합하면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지역요금제 도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전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전국을 수도권 남부·수도권 북부·중부권·남부권 등 4개 광역권으로 나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설계안을 공개했다. 다만 이 설계안은 확정안은 아니다. 기후부와 한전의 이번 설계안을 보면, 원전과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밀집한 경상·전라

네팔 '돌발 홍수' 사망자 최소 160명에 한국인 9명 연락두절, 정부 신속대응팀 파견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최소 160명이 숨졌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끊겨 정부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26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이날 수색 작업을 벌여 시신 15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중국 관영 CCTV도 국경 인근 티베트자치구 지룽통상구 일대에서 3명이 숨졌다고 보도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160명이다.앞서 네팔 관광부는 관광객 403명이 실종 상태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은 341명이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관 28명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인 피해도 발생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 다행히 홍수로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 200여 명과 함께 대피했으며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한국인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11명 규모의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신속대응팀은 외교부 4명, 소방 5명, 경찰 2명으로 구성되며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팀장을 맡는다.

민주당 김영배 서울시장 오세훈의 '탄천 대안'에 "허황된 주장", "물재생센터 어디로 옮기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주택 공급의 대안으로 제시한 탄천물재생센터 활용 방안을 두고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서울 지역 구청장들과 당정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 시장이 대안으로 제출한 탄천물재생센터는 따지고 보면 옮겨가지 않고서는 주택 공급이 불가능하다'며 '마치 공급할 수 있는 것처럼 '조감도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오 시장은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2차 회동에서 용산공원 본체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에 반대한다는 뜻을 재확인하면서 탄천물재생센터 부지를 활용한 가칭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대안으로 제안했다.서울시는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에 피지컬 인공지능(AI) 특화 산업단지와 청년주택 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탄천물재생센터 이전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는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김 장관은 전날 회동 뒤 오 시장의 제안과 관련해 '관련 자료를 받아 분석해봐야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긍정평가 50%로 1%p 올라, 민주당 41% vs 국힘 20%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커졌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50%(매우 잘하고 있다 21%, 잘하는 편이다 30%), '부정평가' 43%(잘못하는 편이다 19%, 매우 잘못하고 있다 2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13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43%로 유지됐다.지역별로 긍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부산·울산·경남(52%), 강원·제주(63%)에서 부정평가를 앞질렀다. 대구·경북(63%)에서는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서울(긍정 43% 부정 49%)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40대(6

새벽배송 '사회적 대화' 미합의 사안 국회로 넘어왔다, 새벽배송 건강권·소득 균형 찾을까

새벽배송 택배기사의 노동시간과 건강권을 둘러싸고 사회적 대화에서 합의하지 못한 쟁점들이 국회로 넘어가고 있다.야간작업을 '주 최대 48시간, 한 달 최대 12회'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한 사람이 주5일가량 새벽배송을 전담하는 현행 근무체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다만 노동시간과 근무 횟수는 구체적인 숫자로 제한하면서도 택배기사의 소득과 직결되는 야간 할증보수 수준은 하위법령과 후속 논의에 남겨둬 건강권 보호와 소득 보전 사이 균형점을 찾는 것이 앞으로 입법 과정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6일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은 택배기사 야간 노동에 대한 입법 작업에 힘을 싣고 있다.앞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를 포함해 연속 7시간 이상 일하는 것을 야간작업으로 규정하고 하루 10시간·주 48시간을 상한으로 두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야간작업은 한 달 최대 12회, 연속 최대 3일까지로 제한하고, 작업 종료 뒤 최소 11시간의 연속 휴식도 보장하도록 했

[26일 오!정말] 국힘 조경태 "윤리위원회 징계를 받아들이겠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6일 '오!정말'이다.받아들이겠다"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징계를 받아들이겠다. 12·3 불법 비상계엄을 국민과 함께 막은 저 조경태는 이번 징계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법원에 당의 문제를 가져가지는 않겠다. 가처분신청을 하지 않겠다. 그리고 재심신청도 하지 않겠다. 한 명의 국민이자 헌법기관인 조경태의 양심과 소신, 민주주의 수호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세를 문제 삼아 2년 6개월이라는 중징계 받았다.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 한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그런 신념과 소신을 지켜왔다. 그 이후의 선택은 국민과 위대한 사하구민의 영역이다. 국민과 6선의 영광을 주신 사하구민을 위한 저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22대 국회 최다선인 6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가 자신에게 내린 당원권 정지 2년6개월 징계를 받아들이겠다며. 당원권 정지

당정 공급망 안정 위한 '자원안보기금' 신설 추진, 기후부의 '6조 규모 에너지특별특회계' 활용할 듯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자원안보기금(자원안보기금) 신설을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산업통상부가 기금 재원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에특회계)의 일부를 활용하는 방안을 예산당국과 협의해 온 만큼, 구체적인 재원 배분 방식이 관심사로 떠오른다.26일 당정 움직임을 종합하면 정부와 민주당은 2027년도 예산안에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안보기금 신설 방안을 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2027년도 예산안 당정협의 뒤 국민안전 분야의 투자 과제를 설명하면서 "공급망 위기 관련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하는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앞서 산업부는 4일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해 핵심광물 확보와 석유·광물 비축 확대, 원유 도입선 다변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필수 석유화학제품 비축을 추진하는 한편 국가가 비축하는 핵심광물 품목을 기존 24종에서 29종으로, 최대 비축물량을 180일분에서 365일분으로 확대하는 방안

장동혁 국힘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당원주권 2.0 시대 열고 인재로 당 채우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협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 선출에 당원이 직접 참여하는 '당원주권 2.0' 시대를 선언했다.당이 대여투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과 평가체계를 바꾸고 새로운 인재를 충원해 2028년 총선 과반 승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장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당이 제대로 싸울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그 시스템에 기반해 제대로 싸울 인재들로 당을 채우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한 당 쇄신안으로 △당원주권 2.0 △민생정당 2.0 △소통정당 2.0 △가치정당 2.0 등 '국민의힘 2.0, 4대 혁신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장 대표는 먼저 "시·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선출 등에 당원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당원 주권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당협위원장뿐 아니라 국회의원과 광역·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선출직 평가제도도 보수의 시대적 가치에 맞게 개편한다.청년과 여성의 정치 참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8.9% 취임 후 최저치, 민주당 43.9% vs 국힘 37.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40% 아래로 떨어지면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두 정당 사이 격차는 직전 조사보다 줄었다.조원씨앤아이가 26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는 38.9%(매우 잘하고 있음 25.7%, 잘하고 있는 편 13.2%), 부정평가는 57.9%(잘못하는 편 12.8%, 매우 잘못하고 있음 45.1%)로 집계됐다. '모름'은 3.2%였다.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직전 조사(12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4.0%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3.8%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사이 격차는 직전 조사 11.2%포인트에서 19.0%포인트로 확대됐다.지역별로 부정평가는 서울(61.9%), 인천·경기(58.1%), 대전·세종·충청(64.5%), 대구·경북(61.2%), 부산·울산·경남(62.4%), 강원·제주(58.8%)에서 긍정평가를 앞섰다. 반면 전남광주·전북에서는 긍정평가가 65.3%로 부정평가 31.3%보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지도부 총사퇴, "지방선거 뒤 쇄신 제안 호응 못 얻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패배와 당 쇄신을 이끌어내지 못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이주영 정책위의장과 김정철·김성열 최고위원도 함께 사퇴하면서 개혁신당은 천하람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이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개혁신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며 "지방선거 이후 석 달 남짓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왔지만 당 안에서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당의 진로와 쇄신 방향에 관한 내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향후 정치 일정을 계속 이끌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뜻도 내놨다.이 대표는 "우리 앞에는 미룰 수 없는 정치 일정이 놓여 있다"며 "방향에 대한 합의 없이 그 일정을 맞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오히려 당내 다른 구성원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가로막고 있었다면 그 자리를 비우는 것이 제가 당을 위해 선택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개혁신당은 이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조원씨앤아이] 정부 주택공급대책 '부정' 60.3% vs '긍정' 33.7%, 모든 연령대 '부정' 우세

국민 과반이 정부 주택공급대책 실효성을 두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26일 발표한 정부 주택공급대책 실효성 인식 여론조사에서 '긍정' 33.7%(매우 도움될 것 11.1% 어느 정도 도움될 것 22.6%), '부정' 60.3%(별로 도움 안 될 것 23.9% 전혀 도움 안 될 것 36.4%), '모름' 6.0% 등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전남광주·전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이 '긍정'을 앞질렀다.'부정'은 서울(66.4%), 인천·경기(59.2%), 대전·세종·충청(64.6%), 대구·경북(62.2%), 부산·울산·경남(64.9%), 강원·제주(63.3%)에서 '긍정'을 앞섰다. 반면 전남광주·전북(53.0%)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우세했다.연령별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

반도체 산단의 전력·용수와 AI데이터센터 '예타 문턱' 없앤다, 3대 메가프로젝트 실행 가속

정부가 반도체 산업단지의 전력·용수 인프라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다.피지컬 인공지능(AI)의 기반이 될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사업도 예타 면제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로 구성된 '3대 메가프로젝트'가 청사진을 넘어 본격화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법률안 4건과 대통령령안 15건, 일반안건 38건을 심의·의결했다.산업통상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주요 사업 27건의 예타 면제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우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반도체 산업단지 운영에 필요한 전력·용수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하기 위해 예타를 면제하고 별도의 타당성조사도 생략하는 계획을 보고했다.지난 6월 발표된 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투자계획과 7월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에 포함된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과 용수를 기업 투자 일정에 맞춰 공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반도체 팹

여야 부동산 공급 부족 책임 공방, 민주당 "오세훈 탓" 국힘 "정부 실책"

여야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도권 전·월세난과 주택 공급 부족의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비사업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일반 분양가가 서울에서 15억~20억 원'이라며 '이걸 '청년을 위한 주택이다', '재개발·재건축만 열심히 활성화하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오 시장 재임기인 2022~2024년 서울의 주택 착공이 최근 10년 평균의 58%, 인허가는 62% 수준에 그쳤고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공급은 최근 10년 평균의 32%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게 지금 전·월세난의 직접적 원인이 되고 있다'며 '오 시장이 주거난의 주된 책임인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오 시장이 최근 정부의 주택 공급정책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도 '본인이 빨간 펜을 들고 정부가 뭘 하면 '이건 안 돼', '저건 돼' 하는 식의 태도'라며 '정부의 상급 기관 같다'고

[25일 오!정말] 이재명 "선명한 개혁은 칭찬 받긴 좋지만 저항 강도 높여"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5일 '오!정말'이다.칭찬받긴 좋지만"개혁은 목소리 높게, 선명하게 하는 것이 칭찬받긴 좋지만 그렇게 하게 되면 저항 강도를 높인다. 고통을 크게 한다. 실용적이고, 실효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제 생각이다. 주사 놓는 것처럼, 아플 때는 시간도 두고 해야 덜 아프지, '너는 반드시 맞아야 해. 안 맞으면 죽어', 이런 식으로 하고 삿대질하는 식으로 하면 저항과 반발이 너무 커진다. 목표를 이루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경우에도 희생이 크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혁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며)무당 유시민"저주의 독설가 유시민은 이제 작가가 아니라 무당이다. 무당은 맞혀야 산다. 여론추이를 따라 대통령 지지율 30%대 간다에 걸었다.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도 저주의 강도

[채널Who] 허위 종결에 증거 인멸,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앞두고 드러난 경찰의 민낯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경찰 곳곳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30대 여성 장미란 씨가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다.담당 경찰관은 실종 접수 2시간 30분 만에 연락이 닿았다는 이유로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 '장윤기 여고생 살인 사건'의 부실 수사 및 봐주기 의혹에 이어 실종자 관리 체계의 허술함이 연이어 드러났다.경찰 본연의 임무인 생명·안전 확인을 방기한 연속된 사고로 인해 국민적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단순한 개인 일탈 처벌에 그칠 것이 아니라 경찰 조직 전반의 부실 수사 방지 및 실종 관리 시스템 점검이 시급하다.경찰의 신뢰 회복을 위해 근본적인 조직·제도적 개선책 마련이 절실한데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채널후

정부 '100조 전망' 미래대응기금 '30% 탄력 운용' 설계, 국회 통제 범위 쟁점

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추가세수를 적립하는 미래대응기금의 주요 항목별 지출액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최대 30%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특례 조항을 마련한다.현행 국가재정법이 금융성 기금 외에 적용하는 '20%'보다 변경 범위가 10%포인트 넓은 만큼 9월3일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재정 운용의 신속성과 국회의 통제 범위를 어떻게 조율할 지가 심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25일 정부 움직임을 종합하면 기획예산처는 추가세수를 미래 투자와 세수 변동 대응에 활용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면서, 국회가 승인한 주요 항목별 지출액을 정부가 연중 최대 30%까지 탄력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정부는 24일부터 28일까지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 패키지 법안을 입법예고하고 있다.국가재정법 개정안은 제70조 제3항 제1호를 고쳐 미래대응기금을 금융성 기금 외 기금에 적용되는 '20% 변경한도'에서 제외하고, 제2호에 미래대응기금을 추가해 금융성 기금과 동일한 30% 변경한도를 적용하도록 했다.이에 따르

[미디어토마토]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찬성 44.9% vs 반대 42.4%, 오차범위 내 팽팽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과 반대한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미디어토마토가 2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조 대법원장 탄핵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은 44.9%, 반대한다는 응답은 42.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6%였다.찬성과 반대 의견 사이 격차는 2.5%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광주·전북에서 찬성 54.5%, 반대 28.7%로 찬성이 앞섰다. 대구·경북에서는 찬성 32.9%, 반대 53.6%,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찬성 37.6%, 반대 49.3%로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서울에서는 찬성 44.3%, 반대 44.2%로 팽팽했고 인천·경기에서는 찬성 49.3%, 반대 39.5%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40대에서 찬성 62.0%, 반대 28.5%로 찬성 의견이 높았다. 50대에서도 찬성 52.5%, 반대 39.1%로 찬성이 우세했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찬성 29.7%, 반대 52.4%로 반대 의견이 앞섰다.이밖에 20대에서는 찬성 31.2%, 반대 47.0%, 30대는 찬성 43.4%, 반대 41.9%, 60대는 찬성 47.4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0.0%로 4.2%p 내려, 민주당 39.8% vs 국힘 33.0%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줄었다.미디어토마토가 25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40.0%(매우 잘하고 있다 24.5%, 대체로 잘하고 있다 15.5%), '부정평가' 54.9%(대체로 못하고 있다 14.0%, 매우 못하고 있다 40.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5.1%였다.직전 조사(13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4.2%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3.1%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4.9%포인트다.지역별로 부정평가는 서울(61.4%), 인천·경기(55.9%), 대전·세종·충청(50.3%), 대구·경북(58.1%), 부산·울산·경남(54.5%)에서 긍정평가를 앞섰다. 반면 긍정평가는 전남광주·전북(52.3%)과 강원·제주(54.0%)에서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연령별로는 부정평가는 20대(68.2%), 30대(62.2%), 70대 이상(55.0%)에서 긍정평가를

[Who Is ?] 이현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

이현순은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 이현순은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의 이사장이다.1950년 11월1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UNY at Stony Brook)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GM연구소의 엔진개발실에서 근무했다.현대자동차로 옮겨 남양연구소장과 파워트레인연구소장을 거쳐 부회장으로 연구개발 총괄본부장을 맡았다.두산에서 자문역을 거쳐 기술담당 부회장으로 재직했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이사장을 거쳐 2023년부터 중앙대학교 학교법인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으로 한국자동차공학회의 회장과 한국공학인증학회의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경영활동의 공과이현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맨 오

이재명 최태원 이어 정의선·이재용 만남 추진,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삼성과 SK, 현대차그룹 총수들을 잇따라 만나 국내외 주요 투자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정치권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각각 만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최태원 SK그룹 회장과20일 비공개 만찬을 한 데 이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비공개 만찬을 이어가는 것이다.이번 회동은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투자계획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정 회장과 만남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서 추진하는 투자계획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새만금에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생산시설, 수소 관련 기반시설 등을 구축하기 위해 약 9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이 회장과 회동에서는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만난 최 회장이 이끄는 SK그룹 역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주요 투자 주체다.3대 메가 프로젝트는 호남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사장

국내외 물류사 두루 거친 국제 물류전문가,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충 주력 [2026년]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Who Is?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농·축협 영업으로 신계약 CSM 최대 성과, 방카 특례 연장 기로에 서 [2026년]

문명주 LS아이앤디 대표이사 Who Is?

문명주 LS아이앤디 대표이사

재무관리 전문가로 LS 해외 권선사업 주도, 특수권선 호황에 적기 증설재원 마련 과제 [2026년]

박생근 KG에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Who Is?

박생근 KG에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25년 경력의 화공 엔지니어 출신, 발전용 바이오선박유로 사업구조 전환 나서 [2026년]

컴투스 야심작 '제우스' 초반 성적표 기대 이상, 남재관 장수 게임 의존 탈피하나 오늘Who

컴투스 야심작 '제우스' 초반 성적표 기대 이상, 남재관 장수 게임 의존 탈피하나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현금 충분해도 '3조 증자' 선택한 이유, 삼성전자·삼성물산이 든든한 '뒷배' 오늘Who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현금 충분해도 '3조 증자' 선택한 이유, 삼성전자·삼성물산이 든든한 '뒷배'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리밸런싱 정점 향한다, SK가스 의존도 낮출 새 성장동력 골몰 오늘Who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리밸런싱 정점 향한다, SK가스 의존도 낮출 새 성장동력 골몰

한은 총재 신현송 물가상승 선제 대응 오늘Who

한은 총재 신현송 물가상승 선제 대응 "가래 막기 전에 호미로 막는다", 향후 금통위는 속도조절 시사

정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