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현대차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가격 내년 20%대 상승 전망"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027년에도 올해 대비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8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5만8천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7일 삼성전자 주가는 19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노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추정치를 상회하면서 영업이익 57조2천억 원의 '깜작 실적(어닝 서프)'을 기록했다'며 '내년에도 메모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삼성전자의 1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54조2천억 원, 삼성디스플레이 5천억 원, 모바일경험(MX) 2조4천억 원, 영상디스플레이(VD)/가전 300억 원, 하만 2천억 원으로 추정됐다.전체 영업이익의 94.5%가 DS부문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와 같은 구조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노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둔화딜 것으로 보이지만 두 자릿수 상승(전분기 대비)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

LG전자 주가 장중 6%대 강세, 1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LG전자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8일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6.26%(6700원) 상승한 1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8.21%(8800원) 뛴 11만590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는 11만7300원까지 올랐다.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김 연구원은 "LG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B2B(기업 사이 거래)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등으로 수익화 전략에 집중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LG전자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7330억 원, 영업이익 1조673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다. 매출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고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돌았다.박혜린 기자

유안타증권 "아모레퍼시픽 서구권 성장 둔화 전망, 현지 유통사 매입 보수화"

아모레퍼시픽의 서구권 매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이란 전쟁 영향에 따른 현지 유통사의 보수적 매입 기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8일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17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7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2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연구원은 "미주 지역은 유통사의 보수적 매입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 역시 중동 전쟁 영향으로 마케팅과 유통사 매입, 신규 채널 진입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됐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30억 원, 영업이익 13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0% 증가하는 것이다.국내 시장에서는 안정적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전자상거래 및 멀티브랜드숍(MBS) 중심의 고수익 채널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비용 효율화 효과가 더

엔비디아에 'SK하이닉스 HBM4 승인 지연' 변수로 지목, "삼성전자가 선두"

엔비디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베라 루빈'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스템 출시가 박스권 탈출에 중요한 계기로 꼽힌다.그러나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HBM4 규격 고대역폭 메모리 승인이 늦어져 루빈 반도체 양산에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투자기관 키뱅크캐피털의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 HBM4 품질 인증에 선두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다.반면 키뱅크캐피털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아직 HBM4 고대역폭 메모리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HBM4는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하는 루빈 시리즈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인공지능 반도체의 성능 향상에 중요하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각각 HBM4 기술 개발과 양산에 속도를 내며 엔비디아 루빈 반도체 출시를 앞두고 납기 일정을 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NH투자 "KT&G 1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 해외 궐련·주주환원 매력 부각"

KT&G가 해외 궐련 사업 호조와 강한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KT&G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527억 원, 영업이익 343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20.2% 늘어나는 것이다.주영훈 연구원은 해외 궐련 시장을 실적 호조의 주된 이유로 봤다.주 연구원은 '국내 궐련 시장은 4% 수준의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KT&G의 경우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상대적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외 궐련은 두 자릿수 수량과 매출 증가를 통해 분기 기준 사장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그러면서 '중동 지역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나 1분기 이란전쟁으로 매출 감소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내 전자담배(NGP) 또한 침투율과 시장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는 등 담배 사업 부문의 성과는 시장 기대치 이상일 것'이라고

국제유가 혼조세, 미국 이란 휴전 중재안 수용 소식에 영향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48%(0.54달러) 오른 112.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46%(0.50달러) 하락한 배럴당 109.2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WTI는 미국이 이란의 하르그 섬을 공격한 데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고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 정부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이란 문명을 완전히 말살하겠다"고 위협했다.이란은 미국과 진행하고 있는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전달해 긴장이 격화되는 흐름을 보였다.관련 소식은 원유시장 내 공급불안을 자극하며 WTI 상승을 이끌었다.다만 장 마감 직전 두 국가가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간의 휴전 협상 중재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는 상승폭을 줄이고 브렌트유는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조경래 기자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은 끝이 아닌 시작"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미래에셋증권의 인공지능(AI)·혁신기업 투자 확대가 미래 성장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 원에서 8만1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전날 미래에셋증권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6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고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상장 뒤 실적 피크아웃(고점 뒤 하락 전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스페이스X는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하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를 포함한 혁신기업 전반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미래에셋증권 투자 성과를 보면 스페이스X 외에도 글로벌혁신성장투자조합1호, 데모테크프론티어투자조합, 글로벌딥테크투자조합1호, AI프론티어투자조합 등을 통한 인공지능 및 혁신기업 관련 투자에서도 평가이익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게다가 2025년 하반기에는 약 24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추정됐다.혁신기업 투자 관련 평가이익 변동성은 거시경제(매크로) 환경에 따라 확대될 수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이 같은 투자자산이 미래

비트코인 1억750만 원대 상승, 이란 전쟁 '2주 휴전' 소식에 시장 전반 활기

비트코인 가격이 1억750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미국과 이란 사이 전쟁이 2주 동안 휴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활기를 띠고 있다.8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44% 오른 1억75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47% 상승한 335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36% 오른 206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6.04% 높은 1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3.65%) 에이다(6.45%) 비트코인캐시(1.6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1.32%) 유에스디코인(-1.33%) 트론(-1.46%)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외신 로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폭격 및 공격을 2주 동안 휴전한다고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

하나증권 "이란전쟁 휴전에 재건주 기대감 커져, 현대건설 GS건설 투심 개선 전망"

이란 전쟁 휴전 기대가 커지면서 중동 재건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8일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기간을 통해 최종 합의를 도출하고 이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중동 재건 관련주 수급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관심종목으로는 현대건설, GS건설, HD건설기계, 데모, 현대코퍼레이션, 에스와이 등을 꼽았다.중동지역은 이란 전쟁 뒤 에너지 인프라 복구 및 재건에 최소 250억 달러를 투입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액화천연가스(LNG) 생산라인과 정유소, 연료 터미널 가스-액화(GTL), 시설 전반도 복구가 필요하다.하나증권은 "중동 재건에는 엔지니어링 및 건설 비용이 49%, 장비 및 자재 비용이 6%, 물류 및 선박 비용이 6% 수준으로 건설비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며 "도시 재건 등을 위해 도로와 기초 인프라 복구에 투입될 굴착기 등 건설장비 관련주도 부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한화투자 "은행주 비중 확대 전략 유효, 최선호주 KB금융 차선호주 우리금융"

실적 시즌을 앞두고 은행주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확대와 낮은 이익 변동성에서 비롯되는 주주환원의 단단함은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은행주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실적 시즌 전후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최선호주로 KB금융, 차선호주로 우리금융을 유지했다.KB금융은 안정적 이익 체력과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가총액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며 방어주로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우리금융은 수익성과 자본여력에서 다소 열위에 있으나 상위 3사 평균을 180bp(1bp=0.01%포인트) 가량 웃도는세후 배당수익률을 볼 때 매수 유인이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한화투자증권이 분석하고 있는 은행주의 1분기 실적은 대부분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됐다.김 연구원은 "채권 평가손실을 다른 수익원이 얼마나 상쇄했는지가 회사별 명암을 가를 것"이라며 "금리 상승에 따라 순이자마진(NIM)은 개선세로 전환됐으며 이자이익은 3분기 연속 증가할

[데스크리포트 4월] 전기차 100만 시대 드러난 '충전기 리베이트', 보조금 정책 허점 바로잡아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모 아파트 단지. 지난 1월 이 단지에는 멀쩡히 사용되던 전기차 충전기가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노후화가 이유였지만 실제로는 큰 고장이 없었다는 점에서 입주민들은 의문을 제기했다.이후 특정 충전사업자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금품이나 각종 편의 제공이 있었다는 소문이 퍼졌고, 교체 이후 충전요금까지 상승하면서 주민 불만이 커졌다. 일부 주민들은 왜 굳이 충전기 교체가 필요했는지, 왜 특정 업체가 반복적으로 선정되는지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 측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명확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이 사례는 최근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리베이트' 의혹과 전기차 충전기 보조금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전기차 보급 확대라는 정책 목표 아래 정부는 충전기 설치 비용의 상당 부분을 보조금으로 지원해왔다. 초기 인프라 부족을 빠르게 해소하고 민간 사업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실제 이같은 정책은 단기간에 충전 인프라를 늘리는 데 성과를 냈다.올해 2월 말 현재 전국 전기차 충전기는 총 50만8356기(완속 45만 2886기·급속 5만 5470기)로 2021년 10만6701기(완속 9만 1634기·급속 1만

[Who Is ?]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윤대인은 삼천당제약의 회장이다.바이오 혁신 기업으로 변모시키며 코스닥 시총 1위기업으로 거듭났다.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1950년 3월23일에 윤덕선 일송학원·한림대의료원 설립자의 차남으로 태어났다.서울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했다.미국 롱아일랜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부친이 세운 강남성심병원 기획과장으로 일하다 병원물품을 공급하는 소화를 설립했다.삼천당을 인수해 삼천당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 학교법인 일송재단과 한림대의료원 운영본부장을 거쳐강동성심병원 의료법인인 성심의료재단 이사장에 올랐다. 삼천당제약에선 공동대표로 있던 사위 전인석 사장를 단독대표로 경영 전면에 내세웠다. 대신 회사의 최대주주인 소화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김재식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1967년 음력 2월20일 전라북도 옥구에서 태어났다.청주 운호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동양화재와 한남투자신탁을 거쳐 중앙종합금융에서 근무했다.미래에셋증권으로 옮겨 자산운용본부장과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 주식파생센터장으로 일했다.2012년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부문 대표이사를 맡았고,가치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8년 미래에셋생명의 각자대표이사에 선임됐다.미래에셋대우로 이동해 혁신추진단 사장과 PI총괄 사장을 맡았다.미래에셋생명에 관리총괄 대표이사로 복귀한 뒤 2024년부터 황문규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이사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강성묵은 하나금융지주의 부회장 겸 하나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하나금융그룹의 리테일과 자산관리,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자본시장부문 사업을 이끌고 있다.1964년 9월27일 청주에서 태어났다.청주 신흥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상업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하나은행에서 경영지원본부장과 업무관리본부장을 거쳐경영지원그룹장 겸 HR본부장,영업지원그룹장,중앙영업2그룹장을 맡았다.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으로 근무하다2022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2023년부터 하나증권의 대표이사 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맡고 있다.영업통으로 소탈하고 겸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4월8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전자 올해 현금 곳간 200조 넘게 쌓인다, 이재용 M&A시장서 글로벌 큰손 부상하나 ● 우리금융 4대 금융지주 중 1분기 CET1 나홀로 상승각, 임종룡 선제적 자본관리 빛났다 ● [중동발 3고 쇼크⑤] 한전 이란 전쟁에 원가 압박 커져, 정부 전기요금 체계 개편으로 위기 돌파 ● 롯데건설 하이엔드 영토 '서울 강북·리모델링'으로 확장, 오일근 성수4구역 수주전 시험대 ● 정용진 AI 커머스로 '원스톱 쇼핑' 승부수, 이마트 약점 '가격' '배송' 극복 무기 될까

솔루스첨단소재 룩셈부르크 계열사 지분 5.24% 추가 취득, 783억 규모 

솔루스첨단소재가 룩셈부르크 계열사 주식을 추가취득했다.솔루스첨단소재는 7일 공시를 통해 룩셈부르크 계열사(VES) 주식 5.24%(349만 주)를 783억5486만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식 취득 뒤 솔루스첨단소재의 계열사 지분율은 59.5%로 높아진다.솔루스첨단소재 측은 "룩셈부르크 계열사의 기존 주주인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건"이라며 "이는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 취득"이라고 설명했다.솔루스첨단소재는 2차 전지에 들어가는 동박을 제조하는 코스피 상장사다. 전해리 기자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확정,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추미애 의원이 6ᐧ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도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이 과반 이상을 득표해 결선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추 후보와 김동연 현 경기지사, 한준호 의원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경기 하남갑을 지역구로 둔 추 후보는 6선 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냈다.추 후보는 애초 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으나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택하며 광역지자체장 도전에 나섰다.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3일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전해리 기자

포스코 협력사 직원 7천 명 '직접 고용' 전환 추진, 15년 갈등 정리

포스코그룹이 원ᐧ하청 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사 직원의 직접 고용을 진행한다.포스코는 포항ᐧ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할 계획을 7일 내놨다.이에 따라 협력사 현장 직원 약 7천 명이 포스코 직원으로 순차적으로 전환된다.포스코가 이번 직접 고용 방안을 마련한 것은 15년 가까이 지속된 소모적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매듭짓고 노사 관계 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포스코는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불법 파견 논란으로 2011년부터 법적 분쟁을 이어 왔다.앞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하청 노동자 불법파견 문제를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며 이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장 회장은 3월2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하청 노동자 불법파견 문제에 대해 "단순 소송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보고 있다"며 "취임 이후 2년 넘게 고민해 온 사안으로 조만간 확실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4월 분양전망지수 전국 평균 35.4포인트 급락, 이란전쟁에 영향

이란전쟁에 따른 고금리 및 경기침체 우려와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하락했다.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60.9로 집계됐다. 3월 보다 35.4포인트 낮아졌다.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분양여건을 공급자가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달마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된다. 10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분양전망은 긍정적으로 여겨진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81.1로 21.5포인트, 비수도권은 56.6으로 38.4포인트 내렸다.세부적으로는 서울이 97.1로 8.3포인트, 경기가 79.4로 26.5포인트, 인천이 66.7로 29.9포인트 하락했다.4월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인 60.9는 2021년 1월 58.7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이란전쟁에 따라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상회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담대 금리 상단이 7%를 돌파하는 등 금리 부담이 커지진 점이 분양전망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주산연은 &ldqu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스팀' 정식 출시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버전을 7일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속 '라그나로크'가 발생하기 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서사를 담은 게임이다.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내세워 지난 2025년 2월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글로벌에는 지난해 10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이번 스팀 입점을 통해 글로벌 PC 이용자들과 접점을 더욱 넓혀나간다.스팀 버전은 플랫폼 정책에 따라 일부 블록체인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회사 관계자는 '스팀 버전에는 위믹스 기반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은 제외됐다'며 '다만 게임 내 아이템의 소유권 인증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인 '대체불가능아이템(NFI)'는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정희경 기자

이재명과 정청래 장동혁 청와대 회동에서 추경안 공방, 국회 심사 진통 예고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놓고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추경안의 국회 통과 일정에 합의한 상태지만 세부 항목을 둘러싼 시각 차가 커 심사 과정에서는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모두발언에서 추경과 관련 '꼭 필요한 곳엔 지원해야 마땅하지만 국민 70%에게 현금을 나눠주는 방식이라면 오히려 물가와 환율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잠깐의 기쁨으로 긴 고통을 사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면전에서 추경안을 비판한 것이다.특히 장 대표는 '중국인 짐 나르기(짐캐리) 서비스' 예산 등을 언급하며 '이런 예산들은 이번 전쟁 추경 목적에 전혀 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업'이라고 꼬집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속한 추경 편성을 위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정 대표는 '중동 전쟁이 벌써 한 달을 넘어서며 일촉즉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며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하고 응급처치 때도 산소호흡기를 제때 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처럼 민생 경제도 지금 골든타임이 매우

NH농협은행, 올원뱅크에 용돈 버는 앱테크 서비스 확대

NH농협은행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앱테크 서비스를 강화한다.NH농협은행은 모바일 앱 'NH올원뱅크'에서 NH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농협은행은 기존 리워드 서비스에 더해 '등굣길 그리기' 서비스 등을 개편해 선보였다.등굣길 그리기는 제한 시간 안에 시작점에서 선을 따라 학교까지 한 번에 이어지게 그리면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미션형 콘텐츠 서비스다.고물가 상황 속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절약형 소비 습관이 확산되며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은행권에서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 전략의 하나로 앱테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앱테크 서비스를 고도화하면 사용자 수가 증가하는 등 플랫폼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 속 소소한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보상을 즐길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국회서 전쟁추경 '속도전' 호소, 국힘 장동혁은 청와대서 추경안 '맹폭'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를 둘러싸고 '속도전'을 거듭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른바 '전쟁 추경'에 대해 현금성 지원 확대와 일부 사업 예산을 문제 삼으며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박 장관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추경을 통해 약 0.2%포인트의 성장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처리와 집행 시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경 편성 배경의 긴급성을 강조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속도전을 촉구한 것이다.앞서 박 장관은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번 상황은 1970년대 두 차례 오일쇼크와 2021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을 합친 수준"이라며 "반세기 동안 경험하지 못한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라고 바라봤다.다만 추가 지원 확대 여부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

대우건설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진행, 중랑천 인근서 플로깅

대우건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일 '대우건설 네이처' 조성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대우건설 네이처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이 지난 1월28일 서울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추진한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중랑천 일대 하천 정화 △식생 복원 △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지 조성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에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성수동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3종의 식물을 식재했다. 추가적으로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중랑천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갔다.앞으로 대우건설은 올해 10월까지 생태계 회복에 필요한 친환경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중랑천 일대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본사 이전 추진' HMM 사장 최원혁, 노조로부터 부당노동행위로 고소당해

HMM 사무직노조(육상노조)는 최원혁 HMM 대표이사 사장을 고용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부산을 해양산업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공약에 따라 현재 국내 유일 원양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본사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HMM 사무직노조는 현재 본사인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노동자의 생활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회사의 사업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본사 이전에 반발해 왔다.사무직노조 측은 "사측이 현재 진행 중인 노사 협상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본사 소재지 이전 절차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노사는 본사 이전을 두고 지난해 11월부터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여왔으나, 양측이 합의가 이뤄지기 전 사측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다는 것이다.오는 5월8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회사의 본사이전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이 상정되어 있는 상태다.정부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의 합산 지분율이 71%가 넘는 만큼 정부 측 단독으로도 안건통과가 가능한 상황이다.사무직노조 측은 "이번 고소를 시작으로 법적

엔씨 유튜버 '영래기' 고소, "리니지 클래식 관련 허위사실 유포 엄단"

엔씨(NC)가 자사 게임 '리니지 클래식'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엔씨는 7일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허위 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해당 유튜버는 방송을 통해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방치하고, 회사가 이를 신고한 정상 이용자들을 근거 없이 제재하거나 격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엔씨는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의 검토 결과 해당 주장이 허위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해 총 105회에 걸쳐 약 600만여개의 계정을 제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게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경청하되, 서비스를 저해하는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는 임직원과 지식재산(IP)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로 시청자를 유인하는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 중&rdq

모나미 신임 대표에 송하윤 부회장 선임,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문구기업 모나미가 '3세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모나미는 7일 오너2세인 송하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신임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송하윤 회장의 아들 송재화 기획총괄은 사장으로 승진했다.기존 대표이사를 맡던 송하경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고문 역할을 맡게 된다. 송하경 명예회장과 송하윤 부회장은 창업주인 고 송삼석 회장의 각각 장남과 삼남이다.이번 인사를 통해 모나미는 2세 경영 체제에서 3세로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송하윤 신임 대표와 송재화 신임 사장은 모나미의 적자 흐름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모나미의 연결기준 매출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2023년 1415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4년 1331억 원, 2025 1310억 원으로 줄었다. 영업손익 역시 적자를 냈는데 손실 규모는 2023년 23억 원, 2024년 38억 원, 2025년 59억 원으로 확대됐다.회사는 신성장 동력으로 뷰티 사업을 육성하며 자회사 '모나미코스메틱'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다만 모나미코스메틱은 최근 3년 동안 32억 원, 45억 원

GS건설 시공 경쟁력 강화 나서, 초고층 콘크리트 개발 기술협력

GS건설이 콘크리트 압송 및 시공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한다.GS건설은 서울 서초구 GS건설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와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콘크리트 배합 개발, 성능 검증, 시험 시공, 현장 실증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한다.특히 초고층에서도 안정적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도록 점성이 낮아 유동성은 개선되지만 강도와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GS건설은 확보한 기술을 기존에 수주한 사업장 이외에도 참여 예정인 성수전략1구역 재개발, 여의도 삼부 재건축 등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설명했다.GS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 시공에서 상층부까지 콘크리트를 안정적으로 압송하는 동시에 강도와 성능을 확보하는 기술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시멘트, 배합설계, 혼화제 개발과 시공성 검증 전반을 고도화해 GS건설의 초고층 건축물 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보안 감독방식을 사후제재서 사전예방으로 전환하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사전예방적 금융보안 감독체계 구축에 나선다.금융감독원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본원에서 '금융보안 패러다임 전환 간담회'를 열고사전 예방적 디지털 리스크 감독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정문 국회정무위원회 의원과 주요 금융협회장, 금융보안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원장은 "'금융보안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금융감독원이 먼저 감독방식을 사후제재 중심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문 의원은 "금융감독원의 사전예방적 감독 전환이 시의적절하다"며 "금융권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2025년 8월 금감원장에 취임한 뒤 소비자보호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워 왔다.이 원장은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겠다"고 말하고 관련 정책을 일

BNK금융, 이란 전쟁 장기화로 타격 입은 부울경 지역 산업계 지원 확대

BNK금융이 이란 전쟁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BNK금융은 '중동발 부울경 산업 위기 극복 지원 태스크포스팀(TFT)'을 7일 신설했다고 밝혔다.이번 TFT는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진행된다.BNK금융지주가 전략 수립과 전방위 대응 방안 마련을 총괄한다. 현장 지원은 기업과 접점이 많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자회사가 주도하는 이원화 체계로 운영된다.3월3일 BNK금융지주는 이번 TFT 구성에 앞서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한 바 있다.당시 은행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중동 사태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지역 기업 지원에 피해 복구자금을 각각 1천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했다.이번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기존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원자재 수급 피해 기업 대상 특별대출 △금리 감면 및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을 시행한다.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상품 한도도 확대한다.BNK금융은 수요 대응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 내부 경영연구원, 기술평가 조직 등이 협업해 '선제 대응형 지원 시스템

3월 기업가치 제고계획 알린 상장사 크게 늘었다, '고배당' 세제혜택 영향

올해 3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신규 공시한 상장사가 크게 늘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모두 409사로 집계됐다.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시행된 이후 누적으로는 590사(코스피 307사, 코스닥 283사)에 이른다.제도 시행 이후 1년10개월 동안 180여 곳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는데 3월 한 달에만 새롭게 공시한 상장사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공시가 급증한 배경에는 고배당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세제 혜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3월 신규 공시 상장사 409사 가운데 405사는 고배당기업에 해당된 것으로 파악됐다.배당소득 과세특례 적용을 위해서는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 여부를 공시해야 한다.정부는 2026년 1월1일부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배당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대해 한시적인 세제 특례를 도입했다.국세청은 2027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처음으로 분리과세 신고를 받는다.투

[채널Who] '최후통첩' 반복하는 트럼프, '8일 오전 9시'를 시한으로 못 박은 진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8시간 내 응답하지 않으면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며 이란에 강력한 최후통첩을 보냈다.미 공군 F-15E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서 격추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폭격 영상을 공개하며 군 지도부 제거를 과시하고 나선 것이다.하지만 반복되는 '석기 시대', '초토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미국에 지옥 문이 열릴 것'이라며 벼랑 끝 항전을 이어가고 있다.결국 이 전쟁의 승패는 무력이 아닌 '기름값'과 '물가'라는 경제적 변수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장기전으로 갈수록 맷집이 강한 이란보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에너지 물가 폭등이라는 부메랑을 맞게 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감이 더 크기 때문이다.트럼프가 한국 시간 8일 오전 9시라는 구체적인 시한을 못 박으며 조기 종결에 집착하는 배경을 취재 기자와 함께 짚어봤다. 김원유 PD

[오늘의 주목주] '미국 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한화에어로 주가 6% 올라,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실적' 힘입어 상승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7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6.00%(8만7천 원) 오른 153만7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27만33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Who Is?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황제주 등극 코스닥 시총 1위 터치, 기술력 입증 · 시장신뢰 관건 [2026년]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미래에셋그룹 대표 자산운용 전문가, 한국형 '버크셔해서웨이' 모델 도입 속도 [2026년]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Who Is?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실적 개선으로 3연임,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총괄 지휘 [2026년]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로봇산업 챙겨온 정기선이 삼성서 직접 영입한 인사, 수익성 안정화 · 기업공개 과제 안아 [2026년]

NH투자증권 IMA 완판으로 체력 입증, 대표 인선 지연되며 윤병운 연임 무게 오늘Who

NH투자증권 IMA 완판으로 체력 입증, 대표 인선 지연되며 윤병운 연임 무게

정용진 AI 커머스로 '원스톱 쇼핑' 승부수, 이마트 약점 '가격' '배송' 극복 무기 될까 오늘Who

정용진 AI 커머스로 '원스톱 쇼핑' 승부수, 이마트 약점 '가격' '배송' 극복 무기 될까

현대건설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 분수령, 이한우 3구역은 여유 5구역은 긴장 오늘Who

현대건설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 분수령, 이한우 3구역은 여유 5구역은 긴장

연우 K뷰티 호황 '낙수효과' 어디로, 박상용 '인디 브랜드' 향한 체질개선 시급 오늘Who

연우 K뷰티 호황 '낙수효과' 어디로, 박상용 '인디 브랜드' 향한 체질개선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