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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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무신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 목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7181417_309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 IPO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무신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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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신발 커뮤니티로 시작해 2012년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패션 플랫폼 무신사스토어와 여성 패션 플랫폼 29CM,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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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217억 원, 영업이익 523억 원을 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2%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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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재와 공임비 등 원가가 오른 데다 거래 규모 확대에 따라 운반비와 지급수수료 등 판매관리비가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인공지능(AI) 인재 채용과 물류 투자, 일본·중국 등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마케팅 비용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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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순손실은 약 156억 원으로 집계됐다. 무신사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분류하면서 발생한 회계상 이자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 현금 유출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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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올해 오프라인과 해외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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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올해 2분기 국내 10곳과 해외 2곳 등 매장 12곳을 새로 열었다. 국내 무신사 스탠다드 41개 매장의 2분기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고 방문객은 분기 기준 처음 1천만 명을 넘어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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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약 37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배 이상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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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하반기에도 국내외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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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와 성수에 무신사뷰티 단독 매장을 열고 일본 오사카에서 K패션·K뷰티 브랜드 약 80개가 참여하는 팝업 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국 선전에서는 무신사스토어와 무신사스탠다드 매장 개점을 추진한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