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종합금융회사로 도약하면서 사업영역을 기업금융과 리스사업까지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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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8월28일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이 베트남중앙은행(SBV)으로부터 기존 ‘소비자금융회사(Consumer finance company)’에서 ‘종합금융회사(General finance company)’로 전환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롯데카드 베트남법인 '종합금융회사'로 전환, 기업금융·리스사업 진출 가능"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1/20251108172136_4710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소비자금융회사에서 종합금융회사로 전환됐다. 사진은 베트남 하노이 롯데센터에 위치한 롯데파이낸스 사무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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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법인명은 ‘롯데 제너럴 파이낸스 베트남’으로 변경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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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베트남 현지에서 소비자금융회사가 종합금융회사로 전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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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이번 전환 승인에 따라 기존 소비자 고객 중심의 영업을 넘어 기업·사업자 고객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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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용·담보 대출과 영업용 차량 대출 규모 확대가 가능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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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카드는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이 영업용 전기차 금융지원을 활용해 사업 규모를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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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2027년부터 기업심사 조직을 강화해 리스크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면서 기존 파트너사를 중심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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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기존에 영위하고 있는 개인대출 및 신용카드업에 더해 '리스사업' 진출도 할 수 있게 됐다. 초기 자동차 리스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한 뒤 의료기기, 건설장비 등 성장 산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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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현재 롯데카드의 유일한 자회사다. 전신은 베트남 현지 금융회사 테크콤파이낸스다. 롯데카드가 2017년 테크콤파이낸스 지분 100%를 인수했고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2018년 3월 출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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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종합금융 회사로 도약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수익 기반 다변화로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베트남 법인의 성장이 롯데카드의 기업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