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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갤럭시Z폴드8 디스플레이 '모서리 눌림' 보고 잇달아, 삼성전자 측 "손상 방지 위한 설계""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7152058_131199.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의 내부 디스플레이의 모서리 눌림 현상이 국내외에서 잇달아 포착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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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내부 디스플레이의 모서리 눌림 현상이 잇달아 포착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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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모서리를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문제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기마다 눌림의 편차가 있다는 점, 아예 눌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제품과의 품질 형평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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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스마트폰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외에서 갤럭시 Z 폴드8 모서리 눌림 현상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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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 매체 기모차이나·새미팬즈·폰아레나·안드로이드헤드라인스 등 해외 매체들은 손으로 갤럭시 Z 폴드8 내부 디스플레이 모서리를 누르면 들어가는 현상이 포착된다고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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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매체는 삼성 멤버스 유럽연합(EU)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인용하며, 부드러운 천으로 가장자리를 닦다가 해당 문제를 발견했다는 한 사용자의 후기도 공유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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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IT 팁스터 란즈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이러한 눌림 정도는 기기마다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해외판 갤럭시 Z 폴드8 기기는 디스플레이 모서리를 손으로 누르면 깊숙하게 들어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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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가 최근 갤럭시 Z 폴드8 화이트 색상(256GB)을 구입한 A씨와 직접 디스플레이 눌림 현상을 확인해본 결과, 여성의 손으로 강하게 누를 경우 디스플레이가 살짝 들어가는 정도의 눌림 현상이 확인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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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폼팩터가 얇다보니 이물질이 끼는 상황을 고려한 설계"라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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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모래 같은 게 내부 디스플레이 윗면에 붙었을 때, 폴드를 접으면 디스플레이에 스크래치가 날 수도 있다"며 "디스플레이가 살짝 들어가게 설계해, 쿠션 작용을 통해 디스플레이에 손상이 가지 않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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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된 기능이라 공식적으로 설명을 따로 하거나 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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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비자 사이에서는 기기 별로 눌림 편차가 심하다는 점을 들며 품질 문제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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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갤럭시Z폴드8 디스플레이 '모서리 눌림' 보고 잇달아, 삼성전자 측 "손상 방지 위한 설계""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7/20260722161450_14867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이 올해 7월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8·갤럭시 Z 플립8’을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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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는 갤럭시 Z 폴드8을 접었을 때 위 아래 길이가 달라 단차가 발생한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또 갤럭시 Z 폴드8 뿐만 아니라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에서도 힌지 아랫부분 디스플레이에 밀림과 눌림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올라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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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지키고,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품질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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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삼성전자는 2019년 1세대 갤럭시 폴드 출시를 앞두고,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과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을 이유로 출시를 연기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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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갤럭시 Z 폴드3 등 일부 모델에서는 디스플레이 크랙 등이 발생하고, 오래 사용할 경우 힌지 부분이 180도로 다 펴지지 않는 내구성 문제도 일부 제품에서 나타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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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럭시 Z 폴더블8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최대 모바일 생산기지인 베트남 공장과 국내 구미 사업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8월7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 Z 폴더블8 시리즈 물량은 모두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