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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KT 2년 새 경력 5천 명 줄이고 신입 채용은 배로 늘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37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윤영</a> AX 중심 젊은피 교체 '속도'"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7/20260706103739_12164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37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윤영</a> KT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에 맞춰 통신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 중심으로 인력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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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37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윤영</a> KT 대표이사 사장이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확대에 필요한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인력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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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그동안 대규모 인력 효율화로 전체 직원 수를 크게 줄인 반면 신규채용은 계속 확대해 왔는데, 올해 대졸신입 채용에서도 네트워크와 기업 간 거래(B2B), 소비자 대상 사업(B2C) 등 현장 핵심 직무의 채용 규모를 늘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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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 체제에서 KT가 제시한 중장기 전략인 ‘AX 플랫폼 컴퍼니’에 맞춰 통신 본업의 전문성과 AX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춘 젊은 인재를 확보하면서 조직의 세대 구성과 직무 역량을 동시에 바꾸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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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통신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KT는 이날 마감하는 2026년 대졸신입사원 모집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운용과 B2B컨설팅·세일즈, B2C마케팅·세일즈 등 현장 핵심 직무의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늘리며 젊은 피 수혈에 적극 나서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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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의 특징은 모든 모집 직무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평가한다는 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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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AI 기술에 관한 단순 지식보다는 실제 직무에서 문제를 해결할 때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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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도 고객과 사업에 관한 이해와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과 함께 AI를 활용해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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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인력을 별도로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네트워크와 영업, 마케팅 등 기존 사업 직무 전반에 AX 역량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젊은 인재들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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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에 “KT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AI가 업무 전반의 방식과 환경을 변화시킴에 따라 AI 활용 역량을 신입사원 선발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하고 있다”며 “KT는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업무 혁신을 만들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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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채용 확대는 최근 KT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력구조 변화와 맞물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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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SG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 수는 2023년 1만9737명에서 2024년 1만6927명, 2025년 1만4701명으로 감소했다. 2년 사이 5036명, 비율로는 약 25.5%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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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체 신규 채용 인원은 같은 기간 254명에서 379명, 561명으로 늘었다. 2025년 신규채용 인원은 2023년의 약 2.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전체 직원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동안 새로운 인력 유입은 오히려 늘어난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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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인력 구성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KT의 20~30대 직원은 2023년 3744명에서 2024년 3800명, 2025년 3889명으로 꾸준히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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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40대 이상 직원은 같은 기간 1만5993명에서 1만3127명, 1만812명으로 감소했다. 평균 근속연수도 2023년 22년에서 2024년 21년, 2025년 19년으로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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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력을 줄이는 과정에서도 20~30대 직원 수는 오히려 증가한 만큼 기존 인력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젊은 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입하는 방향의 변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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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KT 2년 새 경력 5천 명 줄이고 신입 채용은 배로 늘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37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윤영</a> AX 중심 젊은피 교체 '속도'"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1/20251106153113_8131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T는 최근 2년간 전체 직원 수를 25.5% 줄이는 동안 신규채용과 20~30대 인력은 오히려 늘리며 젊은 인재 중심으로 인력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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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도 취임 당시 조직 변화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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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월31일 취임 메시지에서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며 “KT의 핵심 가치를 KT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정의하고 모든 의사 결정과 행동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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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력구조 변화는 박 사장이 추진하는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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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전략의 두 축으로 ‘단단한 본질’과 ‘확실한 성장’을 제시했다. 정보보안 혁신과 네트워크 인프라 품질 강화, IT 인프라 성능 고도화를 통해 통신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산업특화 AX와 초개인화 AX, 신성장 AX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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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 신입사원 모집 직무도 이런 전략과 맞닿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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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인프라 운용은 KT가 ‘단단한 본질’로 강조하는 네트워크 경쟁력과 직결된다. B2B컨설팅·세일즈는 공공과 금융, 제조 등 산업별 AX 사업 확대와 연결되고 B2C마케팅·세일즈는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와 고객경험 혁신을 뒷받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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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B2B에서도 공공과 금융, 제조 등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특화 AX 사업을 확대하고 컨설팅과 플랫폼, 데이터, 솔루션, 운영관리 등을 아우르는 AX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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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글로벌 AX, 디지털금융 플랫폼 등 신성장 분야에도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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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사업 영역이 확대될수록 영업과 컨설팅, 네트워크 등 기존 통신사업 인력에게도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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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KT의 인력 전략도 인력 규모 조정보다 사업 방향에 맞는 직무 전문성과 AX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쪽으로 무게가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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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측은 올해 ESG 보고서에서 “KT 인재상은 AX 플랫폼 컴퍼니 비전을 실행할 KT 프로페셔널리즘”이라며 “사업 방향에 부합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도록 상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