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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삼성 2026 하반기 신입 공채 시작, 19개 계열사 8일부터 지원 접수"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7093949_18336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 19개 계열사가 8일부터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삼성전자 감독관이 2026년 4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수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삼성전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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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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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바이오,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미래 성장산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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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8일부터 15일까지 삼성커리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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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의료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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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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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른다. 디자인 직군은 GSAT 없이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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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70년 동안 공채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삼성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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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970년대 오일쇼크와 2000년대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공채를 이어왔다. 1990년대 외환위기 등 일부 예외 상황을 제외하면 공채를 중단하지 않았다는 것이 삼성 측 설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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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방식에서도 '열린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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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자체 개발해 공정한 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 제도 혁신에도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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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와 함께 청년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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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대전·광주·구미·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9400여 명이 국내외 기업 2600여 곳에 취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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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SSAFY 교육 대상을 기존 대학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 졸업생까지 확대하고,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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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력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은 2007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600여 명을 특별 채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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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반도체와 AI, 바이오,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투자를 지속하면서 청년 고용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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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회장도 2025년 8월19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