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 톤 규모의 8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CGL)을 착공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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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착공한 8CGL은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에 특화된 공장으로 2028년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포스코, 광양서 연산 45만 톤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 공장 착공"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10614_81887.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포스코가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고급 자동차 강판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포스코></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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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아연도금강판은 표면에 아연 도금을 입힌 강판으로 내식성이 뛰어나 자동차 외판이나 가전용 소재로 사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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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을 신설하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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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고급화·대형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맞춘 차세대 자동차 강판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약 4800억 원을 투자해 8CGL을 구축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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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로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 능력은 연 495만 톤까지 확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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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8CGL이 신설 전기로와 연계해 탄소저감 자동차 강판 생산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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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강판에 특화된 초고온 열처리 설비를 도입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저탄소 강재 수요에 대응하고, 중대형급 이상 차량 외판에 사용되는 광폭 자동차강판 생산체계도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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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조업 노하우를 반영해 AI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도 높인다. 소재·공정·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설비를 제어해 품질 편차와 불량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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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온의 액체 상태인 아연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거나 샘플을 채취하는 등 고위험 작업에 AI와 로봇을 활용한 AI 전환(AX)을 추진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