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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2171407_237897.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26년 8월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리더스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배광수 NH투자증권 각자대표이사 사장. < NH투자증권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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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확충 및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br />
NH투자증권의 최대 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는 자본 확충을 통해 IMA 사업에 힘을 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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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26년 8월18일 세 번째 IMA 상품인 ‘N2, IMA1 중기형 3호’를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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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상품은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이 기존 연 4%에서 연 4.5%로 상향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모집 하루 만인 같은달 19일 완판됐다.<br />
<br />
앞서 NH투자증권은 1, 2호 상품을 출시해 모두 5200억 원을 조달했다. <br />
<br />
앞서 같은해 4월 4천억 원 규모 1호 상품을 출시해 완판 시켰고, 넉달 만인 8월1일에는 2호 상품을 내놓아 첫날 오전 만에 1200억 원어치를 모두 판매했다.<br />
<br />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취급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운용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만기 보유 시에는 증권사가 원금을 지급해야하는 의무가 있다.<br />
<br />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IMA와 발행어음의 합산 조달 한도는 자기자본의 300% 이내로 제한돼, 자본 규모가 클수록 유리한 구조다.<br />
<br />
NH투자증권은 2026년 6월2일 NH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모두 4천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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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주수는 보통주 1286만1736주, 발행 가액은 주당 3만1100원이다.<br />
<br />
NH투자증권은 2026년 3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에 이어 국내 세 번째 IMA 사업자로 지정됐다.<br />
<br />
NH투자증권은 인가 획득에 앞서 별도기준 자기자본 8조 원을 넘기기 위해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자본을 수혈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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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25년 7월 말 이사회를 열고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6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br />
<br />
2025년 상반기 기준 NH투자증권의 별도기준 자본 규모는 7조5천억 원 수준이었다.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이 8조 원을 넘어서면서 IMA 사업자 선정의 최소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br />
<br />
2026년 상반기 기준 NH투자증권의 별도기준 자본 규모는 9조8181억 원으로 늘어났다.<br />
<br />
△역대 최대 반기 실적 달성<br />
신재욱은 취임 직후 NH투자증권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거뒀다.<br />
<br />
NH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3179억 원과 지배주주 순이익 9652억 원을 냈다. 2025년 상반기보다 영업이익은 116% 늘었고, 순이익은 107.6%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br />
<br />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0%를 기록했다. 2024년 말 제시한 밸류업 계획의 목표치 ‘ROE 12%’를 크게 상회했다.<br />
<br />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8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7% 증가했다.<br />
<br />
2026년 2분기 국내증시 활황과 시장 점유율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br />
<br />
상반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7950억 원으로, 2025년 상반기보다 211.7% 급증했다.<br />
<br />
2026년 상반기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은 2055억 원을 거두며 2025년 상반기 보다 13.6% 감소했다,<br />
<br />
다만 2분기 IB 수수료 수익은 108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3% 늘었다.<br />
<br />
신재욱은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보다 더 주목하는 것은 수익 구조의 질적 변화”라며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전통적인 강점인 IB에서도 리더십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앞서 NH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4206억 원, 순이익 1조315억 원을 거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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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57.7%, 순이익은 50.2% 늘어난 것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자 사상 처음으로 ‘순이익 1조 원 시대’를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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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이사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8011452_9718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NH투자증권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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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사장 취임<br />
NH투자증권은 6월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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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12일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각자대표 체제의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 부동산인프라사업부 대표와 배광수 WM사업부 대표를 추천했다.<br />
<br />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재욱을 “IMA 사업 확대와 신규 성장동력 발굴, 수익 기반 다변화 등 회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주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체계 고도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br />
<br />
NH투자증권 이사회는 2026년 4월24일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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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합병해 출범한 뒤 10여 년 동안 단독대표체제를 이어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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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증권업계에서는 실적 성장과 종합투자계좌(IMA) 인가까지 이끌어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2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병운</a> 사장의 연임을 점치는 전망이 많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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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윤 사장의 연임 대신 상무·전무급 새 얼굴 두 명이 회사를 이끄는 세대교체와 각자대표체제를 선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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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1967년생인 윤 사장의 연임보다 1970년대생 두 명의 대표를 전진배치하며 ‘젊은 피 수혈’ 쪽에 힘을 실은 것이다.<br />
<br />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100% 자회사로, 농협중앙회의 인사 기조가 반영되는 구조다.<br />
<br />
신재욱·배광수 각자 대표는 취임사에서 “각자대표체제는 회사를 둘로 나누는 구조가 아니라 각자 전문성과 책임은 명확히 하되 성과는 하나로 만들어가는 운영체제”라며 “권한과 의사결정은 더 명확하고 빠르게 하되 최종 성과와 책임은 함께 지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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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걸어온 길<br />
NH투자증권은 1969년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한보증권에 뿌리를 두고 있다.<br />
<br />
1975년 한보증권은 생보증권을 합병한 뒤 사명을 대보증권으로 바꾸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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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럭키금성그룹이 대보증권을 인수하면서 사명이 럭키증권으로 변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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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럭키금성그룹이 LG그룹으로 바뀜에 따라 럭키증권 사명도 LG증권으로 바꿔달았다.<br />
<br />
1999년 LG증권이 LG종합금융을 흡수합병해 LG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변경했다.<br />
<br />
2003년 LG카드 부실로 시작된 신용카드 사태로 LG그룹이 금융업에서 철수하면서 우리금융지주가 LG투자증권을 인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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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LG투자증권이 우리증권을 흡수합병하면서 우리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다시 바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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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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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증권과 합병하면서 NH투자증권이 탄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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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의 핵심 사업은 크게 위탁매매를 중심으로 한 리테일(개인금융)과 기업상장, 회사채 발행, 주식 발행 등을 주선하는 IB(기업금융), 자기매매로 나뉜다.<br />
<br />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 아래 출범한 직후 IB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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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말 기준 NH투자증권 지배구조는 농협중앙회가 농협금융지주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농협금융지주가 NH투자증권 지분 63.26%를 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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