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구역 추가 발표에 영향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9-08 08:4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nbsp;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br /> <br /> 7일(현지시각) 노동절 휴일로 뉴욕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1.5%(1.45달러) 상승한 배럴당 97.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상승,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구역 추가 발표에 영향"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9/20250904085311_9381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텍사스 요크타운의 유류저장고.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ldquo;미국과 이란이 유조선과 군사자산을 공격하면서 두 국가 사이에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지잔에 위치한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정유시설이 공격을 받았다. 해당 시설은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br /> <br /> 지잔의 정유설비는 지난 7월에도 예멘에서 활동하는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의 공격 표적이 된 바 있다.<br /> <br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br /> <br /> 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5일 하르그섬과 자스크, 오만만 일대에서 이란 유조선 3척을 격침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도 같은 날 미군과 연계된 선박 3척과 상업용 유조선 3척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br /> <br /> 또한 이란이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 통항 제한구역을 추가로 설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더욱 커졌다.<br /> <br />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이란 국영IRIB 방송과 인터뷰에서 &ldquo;수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 외곽에 제한 구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rdquo;고 말했다.&nbsp;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정무수석 홍익표 "대통령 연임 개헌 생각해 보지 않아" "직접적 의사 밝힐 것"
교보증권 "크래프톤 내년 신작으로 실적 성장폭 확대 전망, 탄탄한 게임성 갖춰"
정부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외신 평가 긍정적, 반도체 수요에 중장기 '호재'
NH투자 "풍산, '방산 호조'에도 골프장 등 신사업·승계 불확실성은 할인 요소"
하나증권 "알테오젠 목표주가 무상증자로 조정, 기술수출 현금 유입시기 주목"
최태원 "한일 협력하면 세계 4위 경제권", 에너지·AI·반도체 연대 강조
옥스팜 "네팔 대홍수는 기후위기의 분명한 경고, 기후행동 미루지 말아야"
유럽 최대 탄소포집 설비 가동, 이산화탄소 연간 80만 톤 제거
일본 미쓰이OSK 한화오션이 건조한 돛 장착 LNG 운반선 공개, "연료 소모량 감소"
LS증권 "HD현대중공업 '힘센 엔진'으로 성장 가속, 대규모 증설 가능성 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