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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LG에너지솔루션, 서울대와 리튬망간리치 배터리 상용화 난제 '가스 발생' 해결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7094914_126149.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지난 3월11~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공개된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소개자료. < LG에너지솔루션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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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대학교 화학부 임종우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리튬망간리치 배터리의 전기차용 대형 셀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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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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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망간리치 배터리는 양극재의 주요 구성요소로 코발트가 아닌 망간을 채택한 화학적 조성의 배터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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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리튬망간리치 배터리의 상용화를 가로막던 난제였던 충·방전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와 용량 저하 현상의 원인을 규명했다. 또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셀 최적 운용 조건을 발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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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충전 중인 상한 전압을 4.6V에서 4.3V로 낮추자 산화된 산소의 환원율이 86%에서 97%로 증가하고, 방전 시 하한 전압을 기존 3.0V가 아닌 2.0V까지 낮추자 산소가 거의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현상을 확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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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연구진은 40Ah급 리튬망간리치 배터리셀의 구동 전압 범위와 활성화 공정 조건을 재설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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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활성화 단계에서 온도를 낮추는 공정으로 리튬망간리치 배터리셀 특유의 가스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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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최적화된 조건이 적용된 40Ah급 리튬망간리치 배터리셀은 883회의 충·방전 평가 이후에도 초기 에너지의 92.2%를 유지하며 수명 안정성을 입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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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측은 “소형 배터리셀을 넘어 실제 전기차에 탑재 가능한 대형 배터리셀 수준에서 리튬망간리치 배터리 소재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