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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포스코인터 호주 지속가능항공유 기업에 투자, "지속가능 에너지 공급망 공동 개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7100226_14772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와 타운스빌 항만공사 관계자가 2025년 11월 지속가능항공유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주 포스코인터내셔널 시드니지사 차장(오른쪽 네 번째)도 자리했다.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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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지속가능항공유(SAF) 개발기업에 투자하며 저탄소 액체연료 공급망 확보에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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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호주 매체 파이낸셜리뷰에 따르면 호주의 지속가능항공유 개발기업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는 3천만 호주달러(약 2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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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항공유는 화석연료 대신 폐식용유, 팜유 등 바이오 원료로 생산한 항공유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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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을 비롯해 유럽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와 호주 항공사 콴타스 등이 이번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 투자에 참여했다. 기업별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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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금은 퀸즐랜드에 설립될 지속가능항공유 및 재생 디젤 공장 건설에 투입될 예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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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립된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는 농업 부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에탄올을 활용해 재생가능항공유와 재생 디젤을 생산하는 시설을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에 건설하고 있다. 건설 사업 이름은 프로젝트 율리시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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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에 기반해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는 연간 1억 리터(ℓ) 이상의 재생가능항공유 및 재생 디젤을 만들어 호주 내 저탄소 연료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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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2028년부터 연간 1억200만 ℓ의 지속가능항공유와 1100만 ℓ의 재생 디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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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의 에드 메이슨 최고경영자(CEO)는 현지 매체 인더스트리퀸즐랜드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투자사로 확보해 프로젝트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며 “재정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상적인 파트너사”라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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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의 재생가능항공유 생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호주와 한국을 잇는 지속가능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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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그동안 호주에서 철강 원료와 리튬 등 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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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관계자는 파이낸셜리뷰를 통해 “재생가능항공유와 재생 디젤 등 저탄소 액체연료를 전략적으로 확보해 지속가능에너지와 원료 유통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며 “제트제로오스트레일리아와 지속가능 에너지 공급망을 공동 개발하고 한국과 호주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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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는 “지난 2월28일 미국의 이란 침공으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 부족 우려가 커져 지속가능항공유 개발 노력이 더 시급해졌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