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14만6200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모집총액은 1조7282억 원이다.
1차 발행가액은 3월14일 이사회 결의 때 정한 예정 발행가액 16만9200원보다 13.6% 낮아졌다. 모집총액도 예정됐던 2조 원보다 2700억여 원 축소됐다.
![삼성SDI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주당 14만6200원으로 확정, 모집총액 1조7282억]()
최종 확정가액은 구주주 청약일 3거래일 전인 5월16일 결정된다. 5월21일 구주주 청약, 5월27일 일반공모 청약 등을 거쳐 6월13일 신주가 상장된다.
1차 발행가액 1조7282억 원 가운데 시설자금으로 3541억 원, 타법인 증권취득자금으로 1조3741억 원이 사용된다. 윤인선 기자
1차 발행가액은 3월14일 이사회 결의 때 정한 예정 발행가액 16만9200원보다 13.6% 낮아졌다. 모집총액도 예정됐던 2조 원보다 2700억여 원 축소됐다.
▲ 삼성SDI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주당 14만6200원으로 확정됐다. 이사회 결의 때 정한 예정 발행가액보다 13.6% 낮아졌다.
최종 확정가액은 구주주 청약일 3거래일 전인 5월16일 결정된다. 5월21일 구주주 청약, 5월27일 일반공모 청약 등을 거쳐 6월13일 신주가 상장된다.
1차 발행가액 1조7282억 원 가운데 시설자금으로 3541억 원, 타법인 증권취득자금으로 1조3741억 원이 사용된다. 윤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