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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우리 AI 강점은 정부·민간 '원팀' 추진 체계" "이제는 국민 체감 변화 만들어낼 때"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9-08 1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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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3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정우</a>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quot;우리 AI 강점은 정부·민간 &#39;원팀&#39; 추진 체계&quot; &quot;이제는 국민 체감 변화 만들어낼 때&quot;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93220_14648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3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정우</a>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AI전략위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39;AI 3대 강국을 향한 정책 제언&#39;을 발표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nbsp;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8일 출범 1주년을 맞아 &quot;대한민국을 세계가 필요로 하는 &#39;대체불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핵심 공급망 국가&#39;로 도약시키겠다&quot;고 선언했다.<br /> <br /> 지난 1년 동안 AI 대전환의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국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는 것이다.<br /> <br />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정부와 민간의 &#39;원팀&#39; 체계를 강조했다. 정부가 법&middot;제도&middot;예산을 뒷받침하고 기업이 연구&middot;투자&middot;실행을 담당하는 체계야말로 미국&middot;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에서 한국이 내세울 수 있는 핵심 강점이라는 것이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3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정우</a>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quot;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AI의 기회와 혜택을 함께 누리는 &#39;모두의 AI&#39;를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quot;며 이같이 밝혔다.<br /> <br /> 하 부위원장은 기조 발표를 통해 &quot;글로벌 AI 경쟁이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middot;안보&middot;성장을 좌우하는 국가 총력전으로 확산하고 있다&quot;고 진단한 뒤&nbsp;&quot;우리나라는 AI 기술&middot;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풀스택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quot;고 평가했다.<br /> <br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우리나라 AI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민간의 전문성과 정부의 정책 역량을 연결하는 구실을 해왔다. 국가 AI 전략 수립과 주요 정책 조정&middot;실행도 뒷받침해왔다.&nbsp;지난 2월에는 &#39;AI 3대 강국 도약&#39;을 목표로 하는 &#39;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39;도 확정했다.<br /> <br /> 하 부위원장은 지난 1년 간의 가장 큰 성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를 꼽으며 &quot;GPU가 너무 부족하고 비싸서 힘들었던 스타트업들이 실질적 혜택을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다&quot;고 말했다.<br /> <br /> 그는 또 장기적 자립의 출발점으로 &#39;모두의 AI&#39;를 제시하며, 국민이 AI 서비스 비용을 자발적으로 지불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데이터 축적, 모델 고도화, 사용자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가동된다고 진단했다.<br /> <br /> &#39;대체불가 AI 공급망 국가&#39;의 핵심 전제로는 &#39;지능 수출국&#39;을 제시했다.&nbsp;현재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그치지 않고 전력&middot;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middot;AI데이터센터(AIDC)&middot;파운데이션 모델&middot;산업용 로봇 제어까지 이어지는 &#39;토큰 팩토리&#39; 풀스택 전체를 구현하는 것이 지향점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이날 분과별 향후 로드맵을 발표하며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br /> <br /> 기술혁신&middot;인프라 분과는 AIDC 심의&middot;의결 체계를 구축해 내년 3월까지 법 시행 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그래픽처리장치 등 컴퓨팅 자원의 실시간 운영 현황 관리체계 고도화에도 나선다.<br /> <br /> 과학 분과는 바이오&middot;재료&middot;보건의료 등 분야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middot;활용을 지속 점검하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원스톱 AI 플랫폼 실증&middot;확산과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확대를 추진한다.<br /> <br /> 산업AX&middot;생태계 분과는 &#39;2030 글로벌 AI 데카콘 기업 육성계획&#39;과 &#39;자율주행 중심 교통&middot;물류 AI 대전환 계획&#39; 수립을 올 하반기 중 지원할 예정이다.<br /> <br /> 공공AX 분과는 공공AX 신속개발 추진체계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공공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middot;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middot;데이터 표준화 등을 통해 공공부문 AI 전환을 가속화한다.<br /> <br /> 국방&middot;안보 분과는 이달부터 5개 국방 AI전환(AX) 거점을 순차 개소해 데이터 공유와 AX 실증을 활성화하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국방 특화 AI 개발과 국방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한다.<br /> <br /> 보안특별위원회는 &#39;미토스&#39; 등 고성능 프런티어 AI에 따른 사이버 위협에 맞서 AI 모델의 개발부터 도입&middot;조달&middot;운영까지 전 단계에 보안을 기본원칙으로 적용하는 &#39;AI 보안 전면화&#39;를 추진한다.<br /> <br /> 지역특별위원회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 프로젝트를 지역 AX 사업과 연계해 AI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br /> <br /> 데이터 분과는 데이터 가치평가와 데이터 자산화 지원, 사회 분과는 연내 발표를 목표로 &#39;모두를 위한 AI 기본사회 추진계획&#39;을 준비한다.<br /> <br /> 글로벌협력 분과는 3분기 중 국가 AI 표준화 거버넌스 체계 확정, 교육&middot;인재 분과는 AI-네이티브 시대의 새로운 교육체계 수립, AI 민주주의 분과는 노동&middot;교육 등 5대 주제별 AI 공론장 실증과 &#39;K-민주주의 AI 플랫폼&#39; 고도화에 각각 힘쓴다.<br /> <br /> 법률TF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9;대한민국 AI 입법 프레임워크&#39;를 공식화하고, 분야별 AI 법률의 제&middot;개정을 지원한다.<br /> <br /> 하 부위원장은&nbsp;&quot;지난 1년간 마련한 기반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quot;며 &quot;2기 위원회는 부처와 분야의 벽을 넘어 필요한 역량을 연결하고, 현장의 걸림돌을 해소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quot;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nbsp;<br /> <br />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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