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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미국이 이란의 유조선 3천 타격", 이란군의 미 항공모함과 구축함 공격에 보복"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6112206_5184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미국이 이란의 미군 항공모함 및 구축함 공격에 대응해 유조선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남부 항구를 지나는 선박 사진.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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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미군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이란 유조선을 타격했다. 두 국가의 군사 충돌이 다시금 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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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항공모함과 구축함이 순찰하던 도중 특별한 이유 없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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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이후 이란 유조선 3척을 공격해 2척을 운항 불능 상태로 만들고 원유를 싣지 않은 1척을 파괴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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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도 보복에 나섰다. AP통신은 이란 국영방송 보도를 인용해 이란군이 유조선 3척과 미국 선박 3척을 공격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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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이란 합동군사령부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의 선박 운항에 계속 개입한다면 미군 함정에 공격 수위를 높이겠다고 경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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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란의 유조선이 혁명수비대와 무장세력의 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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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관은 성명을 내고 “미군을 방어하는 데 필요하다면 이란의 석유 선단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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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도 미국의 군사적 공격과 경제적 압박이 지속된다면 미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결과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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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은 약 한 달에 걸쳐 소강 상태를 보였으나 다시금 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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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의 군사적 충돌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28일 이란을 공격해 전쟁이 시작된 뒤 현재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