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4002억 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br />
<br />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열린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롯데건설 4002억 서울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수주, 올해 도시정비 4조 넘어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6112108_10047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롯데건설이 4002억 원 규모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도곡 르엘' 투시도. <롯데건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26층, 4개 동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4002억 원 규모에 이른다.<br />
<br />
롯데건설은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며 단지명으로 ‘도곡 르엘’을 제안했다.<br />
<br />
외관 설계에는 미국계 글로벌 건축·도시 설계회사 저디가 참여해 강남 도심과 대모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조경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롯데건설은 2026년 들어 모두 6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도시정비 사업 누적 수주액은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포함해 4조110억 원으로 늘어났다.<br />
<br />
주요 수주 사업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1조3492억 원)과 안양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7567억 원), 금호제21구역 재개발(6242억 원),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4840억 원),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3967억 원) 등이 포함된다.<br />
<br />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시공 역량과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도곡우성아파트를 강남구 대표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완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은 물론 목동 재건축 주요 사업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