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종근당홀딩스의 올해 매출액이 1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나, 종속회사 중 종근당건강의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br />
<br />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종근당홀딩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Trading Buy’는 유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래에셋증권 "종근당홀딩스 주가 반등 위해 종근당건강 실적 개선 필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3/20250325225236_2963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건강의 모멘텀이 필요하다. <종근당홀딩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종근당홀딩스의 현재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9.8배에 거래 중이다. 국내 주요 5개 제약 지주사 평균(12.9배) 대비 저평가받고 있다. <br />
<br />
서미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종근당홀딩스의 주가 하락의 요인은 종근당건강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및 경보제약의 지난해 3월~12월 거래정지 이슈 때문”이라며 “경보제약은 완제의약품 맥시제식주로 매출의 성장이 크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br />
<br />
이어 “종근당바이오 또한 흑자유지 및 톡신 제품 허가가 기대된다”며 “하지만, 주가 반등에는 종근당건강의 건기식 매출 증가 및 이익개선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br />
<br />
종근당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늘어난 2271억 원, 영업이익은 194.7% 증가한 69억 원을 기록했다. <br />
<br />
연결 자회사의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증가했다. <br />
<br />
경보제약의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맥시제식주 판매 증가,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했다. <br />
<br />
경보제약은 전년 동기대비 이익률이 개선됐고, 종근당바이오는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종근당건강의 건강기능식품은 당케어 유산균, 비타민 등의 신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신제품 출시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 및 홈쇼핑 수수료율 증가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br />
<br />
종근당홀딩스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1% 늘어난 1조349억 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429억 원으로 추정했다. <br />
<br />
서미화 연구원은 “경보제약의 완제의약품 맥시제식주의 2024년 약 3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완제의약품이 경보제약 총 매출액의 40.6% 비중을 차지했다”며 “2024년 영업이익률은 4.4%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또한 2026년까지 855억 원 규모 ADC(항체약물접합체) CDMO(위탁개발생산)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6년 11월 1차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br />
<br />
또 다른 자회사인 종근당바이오 또한 원료의약품의 해외 수출 및 프로바이오틱스 원말 매출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br />
<br />
종근당건강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온라인 플랫폼(콰징)과 협약도 추진 중이다.<br />
<br />
종근당홀딩스의 202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1조1075억 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477억 원으로 추정한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