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ESG 경영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2025 그룹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 ▲ 우리금융그룹이 30일 ‘2025 그룹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금융그룹> |
우리금융은 ESG 활동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공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가치균형연합(VBA)과 국제영향가치평가재단(IFVI) 등이 개발한 국제 측정 방법론을 준용해 ESG 경영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한 수치 등을 담았다.
VBA는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을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글로벌 비영리 협의체다. IFVI는 이러한 영향을 회계에 반영하기 위한 측정·평가 방법을 연구하는 비영리기관으로 VBA와 공통 임팩트 회계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다.
측정 범위는 기존 주요 6개 그룹사에서 모든 그룹사로 확대했다.
측정 결과 2025년 우리금융의 ESG 가치 창출 규모는 모두 6조99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사회 부문 3조1663억 원, 지배구조 부문 2조112억 원, 환경 부문 8324억 원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금융소비자보호와 포용금융 등 금융 본업과 연계한 활동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미친 변화도 담겼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측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결과를 ESG 전략과 사업에 반영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사회적 가치 측정은 금융을 통해 창출한 가치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향한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만들어가는 성과와 변화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산업부 관료 출신 에너지·발전 전문가,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과업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9200808_191783.png)
![제련 기반 배터리 소재 키우는 LS그룹 오너 3세, 신사업 안착과 IPO 과제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9181105_238448.png)
![오너 3세 여성 이사장, 창학 100주년 앞두고 초융합 AI 교육 혁신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30044019_155986.png)
![공격적 인수합병 주도 오너 2세, 패션·문화·교육·모빌리티 사업다각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0180739_5255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