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8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8월 주식과 회사채 공모발행액은 16조331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6년 7월보다 10조109억 원(38.0%) 줄었다.
| ▲ 8월 기업의 자금조달 규모가 7월보다 10조 원 넘게 줄었다. <금감원> |
주식과 회사채가 발행 규모가 모두 감소했다.
8월 주식 발행 규모는 4549억 원으로 나타났다. 7월보다 1조375억 원(69.5%) 급감했다.
기업공개로는 1606억 원, 유상증자로는 2943억 원 규모 주식이 발행됐다. 7월과 비교해 기업공개는 990억 원(160.7%) 늘어난 반면 유상증자는 1조1365억 원(79.4%) 줄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7월 한화솔루션의 대규모 유상증자(1조1713억 원)가 있었던 영향에 8월 유상증자 발생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8월 회사채 발행 규모는 15조8762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월보다 8조9734억 원(36.1%) 축소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회사채 3100억 원, 금융채 14조8138억 원, 자산유동화증권(ABS) 7524억 원으로 구성됐다.
7월보다 일반회사채는 2조4670억 원(88.8%), 금융채는 7조433억 원(32.2%)씩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자산유동화증권은 5369억 원(249.1%) 증가했다.
한국은행 금리인상 등에 따른 고금리 여파에 채권 발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의 단기자금 조달 수단인 기업어음과 단기사채 발행도 줄었다.
기업어음은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으로 만기는 1년 이내다.
8월 기업어음·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49조692억 원으로 나타났다. 7월과 비교해 26조1050억 원 감소(14.9%) 감소했다. 조혜경 기자

![산업부 관료 출신 에너지·발전 전문가,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과업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9200808_191783.png)
![제련 기반 배터리 소재 키우는 LS그룹 오너 3세, 신사업 안착과 IPO 과제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9181105_238448.png)
![오너 3세 여성 이사장, 창학 100주년 앞두고 초융합 AI 교육 혁신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30044019_155986.png)
![공격적 인수합병 주도 오너 2세, 패션·문화·교육·모빌리티 사업다각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0180739_5255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