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경기 포천시 승전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방 드론 기술전’에서 대한항공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무인기들이 군집비행을 시연하고 있다. <대한항공> |
이날 시연을 선보인 대한항공의 AI 드론 22대는 서로 간의 충돌 없이 동시에 비행해 목표물 타격까지 완수했다.
기술전 참가 기업 가운데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AI 드론 기술로 시연에 성공한 곳은 대한항공이 유일했다.
우선 AI 드론 2대가 실시간 자동표적 식별(ATR) 기술을 활용해 적의 위협을 탐지하고 정찰을 마쳤다.
또 다른 AI 드론 10대는 군집 고기동 비행을 선보이며 적의 방공망을 교란·기만했고, 나머지 10대가 식별된 표적으로 강하해 타격했다.
한편 이날 시연 진행은 대한항공이 개발한 ‘AI 브리핑’ 시스템이 맡았다.
AI 브리핑 시스템은 AI 드론의 임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따라 AI 드론의 상태를 보고하거나 기상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날 선보인 자율 군집제어, 군집 동시타격, AI 기반 종합 모니터링은 모두 대한항공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합전장관리시스템을 통해 운용된다.
이번 시연을 통해 사람 1명이 다수의 무인기를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AI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이 대한항공 측의 설명이다. 신재희 기자

![민간 금융·공공기관 두루 거쳐, 기술보증 기능 '확대' 부실 관리는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6091754_29286.jpg)
![육해공 우주까지 글로벌 방산기업 '성큼', 자기 관리 철저한 '워커홀릭'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4211903_146706.png)
![인수합병으로 축산바이오 수직계열화, 효율성 중심 구조재편·가치 저평가 해소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3170318_159458.png)
![4연임 성공한 대상 오너가의 '믿을맨', 담합 리스크 극복 등 승계 발판 마련 집중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3031707_1769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