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회가 15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김승원 법무부·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16일 강신철 국방부·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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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단행된 개각에 따른 장관 후보자 6명 가운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만 청문회 개최일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여야가 나머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순차적으로 채택하며 검증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회 장관 후보자 5명 청문회 15~16일, 용혜인 일정은 여야 이견에 미정"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63150_225576.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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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에서 이형일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15일 오전 10시 개최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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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도 이날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오전 10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오전 10시 청문회를 열기로 의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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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5일에는 이형일·이소영 후보자와 함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까지 3명이 국회 검증대에 오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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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앞서 여야가 15일 개최에 합의했으며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관련 실시계획서 등을 채택할 예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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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는 홍지선 후보자와 강신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이어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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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회는 강 후보자 청문회에 앞서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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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용혜인 후보자의 청문회는 개최 시점을 놓고 여야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민의힘은 22일 개최를 요구하며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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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김승원·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어 두 후보자의 적격성 공방이 국회 인사청문 정국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