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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장중 강세, 코스닥도 1%대 올라 800선 탈환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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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58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27%(83.76포인트) 오른 6663.24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장중 강세, 코스닥도 1%대 올라 800선 탈환
▲ 4일 오전 장중 코스피 지수가 강세를 띠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4%(74.88포인트) 오른 6654.36으로 출발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하면서 국내 증시 투자심리도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S&P500(1.1%) 나스닥(1.4%) 다우(1.2%) 등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둔화한다면 이번 9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지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세가 진정됐다”며 “엔비디아(1.8%) 테슬라(5.4%) MS(2.9%) 등 M7주 중심 선순환매 장세가 전개됐다”고 짚었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5799억 원어치와 226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조257억 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2.88%) 삼성전기(2.60%) 삼성전자우(2.17%) SK스퀘어(2.04%) 삼성전자(1.70%) 현대차(0.78%) LG에너지솔루션(0.27%) 등 7개 종목 주가가 상승세다.

KB금융(-3.04%) 삼성생명(-0.99%) 삼성바이오로직스(-0.88%) 등 3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9%(14.17포인트) 오른 804.38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1024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42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35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오르고 있다.

오름폭은 로보티즈(21.33%) 레인보우로보틱스(5.38%) 이오테크닉스(4.55%) 주성엔지니어링(4.05%) 원익IPS(3.43%) HLB(3.05%) 리노공업(2.49%) 알테오젠(1.59%) 에코프로(0.80%) 에코프로비엠(0.56%) 순이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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