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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현장] 글로벌기업 EDB 한국 AI 데이터시장 공략 확대, "제조·금융·공공 AI 데이터 수요 겨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3160514_12493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프랭크 시디 EDB 글로벌 애널리틱스·AI 세일즈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3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EDB 포스트그레 인공지능 서밋 서울 2026'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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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업 EDB가 한국의 제조·금융·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AI 데이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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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시디 EDB 글로벌 애널리틱스·AI 세일즈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3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EDB 포스트그레 인공지능 서밋 서울 2026'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서 사업 기회가 큰 산업으로 제조업과 금융업, 공공 분야를 꼽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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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부사장은 “3개를 꼽자면 제조, 금융, 공공인 것 같다”며 “한국이 워낙 제조 강국이니까 그쪽에 기회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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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B는 기업의 AI 도입 확대와 함께 기존 상용 데이터베이스에서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하려는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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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부사장은 “기업 입장에서는 과거에 오라클이나 SQL서버,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한 곳이 굉장히 많았고 한국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비용을 줄여야 되는 상황 때문에 오픈소스 도입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다”고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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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날 기업의 AI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파편화와 비용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 전략도 공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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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부사장은 "AI의 큰 걸림돌은 모델이 아니라 데이터 아키텍처"라며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대로 구축하면 비용과 거버넌스, 가치 실현까지 걸리는 시간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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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B에 따르면 글로벌 분석·AI 플랫폼 시장은 2028년 2180억 달러(약 29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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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시장은 연평균 41.2%, AI 에이전트 시장은 연평균 59.1% 성장해 2033년 76억5천만 달러(약 1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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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부사장은 한국을 두고 “단순히 AI 전환을 뒤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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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현장] 글로벌기업 EDB 한국 AI 데이터시장 공략 확대, "제조·금융·공공 AI 데이터 수요 겨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3160741_12383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프랭크 시디 EDB 글로벌 애널리틱스·AI 세일즈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3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EDB 포스트그레 인공지능 서밋 서울 2026'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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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부사장은 "AI 에이전트와 대화가 길어질수록 이전 대화 이력이 반복적으로 전달돼 토큰 사용량과 인프라 부담이 커진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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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대화 맥락을 압축해 관리하는 ‘지속성 에이전트 메모리’ 기술을 통해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토큰 비용을 약 8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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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업들은 내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 AI가 어디에서 실행되고 에이전트 메모리가 어디에 저장되는지를 묻고 있다”며 “한국은 IT산업과 규제 측면에서 굉장히 잘 준비된 시장으로 한국 정부가 디지털 정부에서 리더십을 보이고 있고, 오픈소스 도입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다”고 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