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과반을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12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52.5%, 국민의힘 30.4%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은 3.5%, 조국혁신당은 3.2%였다.
민주당 지지도는 1주 전 조사와 비교해 2.8%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4.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우세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52.0%)이 민주당(31.6%)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민주당 32.6%, 국민의힘 61.2%)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의 지지도가 가장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의 지지도는 56.7%로 국민의힘(21.2%)의 두 배 이상이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65명, 중도 817명, 진보 492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73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2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9일부터 10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100%)·ARS(자동응답)·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여론조사꽃이 12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52.5%, 국민의힘 30.4%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은 3.5%, 조국혁신당은 3.2%였다.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과반 돌파', 민주당 52.5% 국힘 30.4%](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5/20250512161107_16574.png)
▲ 여론조사꽃이 12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여론조사꽃>
민주당 지지도는 1주 전 조사와 비교해 2.8%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4.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우세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52.0%)이 민주당(31.6%)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민주당 32.6%, 국민의힘 61.2%)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의 지지도가 가장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의 지지도는 56.7%로 국민의힘(21.2%)의 두 배 이상이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65명, 중도 817명, 진보 492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73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2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9일부터 10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100%)·ARS(자동응답)·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