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예금보험공사가 신입직원을 뽑는다.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오후 5시까지 2024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입사지원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모집, 24일까지 입사지원서 접수

▲ 예금보험공사가 24일까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채용인원은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22명 △IT 6명 △고졸(일반행정) 2명 등 모두 30명이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을 진행해 12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전형은 10월19일 진행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 시험을 각각 시행한다.

사회적 약자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 이외에도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우대를 추가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