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반도체 물 사용 줄이고 재이용 확대, 수생태계 복원도 추진

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노력과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9월9일부터 11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에서 수자원 관리 전략부터 실제 재이용 기술, 생태계 보전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물 사용 줄이고 재이용 확대, 수생태계 복원도 추진
▲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에서 수자원 관리 전략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최근 반도체 산업이 크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방류수 관리 등 수자원을 향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수자원 관리 원칙으로 '덜 쓰고·재이용하고·재활용하는'을 채택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공정 개선과 설비 효율화를 통해 용수 사용량을 줄이는 한편, 사업장에서 사용한 물을 정화해 재이용하고 있다. 

또 기후부·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를 고도 정화한 뒤 사업장의 공업용수로 활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화성·오산시와 수원시의 하수처리수를 각각 하루 약 12만 톤과 21만 톤 규모로 재이용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수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지역의 수생태계와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인근 오산천에서 수달이 다시 발견되는 등 생태계 회복 조짐도 확인되고 있다.  

사업장 외부까지도 수자원 관리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후부·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장흥댐 상류 신풍습지의 기능을 개선해 수자원을 자연에 환원하고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의 수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복원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DS 부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민관 협력을 통해 물 사용을 더욱 효율화하고 재이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사업장 인근의 자연과 생태계까지 함께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체계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최신기사

청와대 조희대에 "대법관 재제청 신속히 이뤄져야", 용혜인 철회엔 "국민께 설명 기회 ..
중국 "2030년 세계 자동차 강국 진입", 전기차 등 신에너지 차 비중 70%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유가·금리 부담'에 6900선 ..
[오늘Who] KB금융 차기 회장 이재근 '깜짝 발탁', AI·해외사업으로 새로운 도약..
[11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이진숙 두고 "또 다시 국회를 극우세력 준동의 장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 문턱' 높이고 '활용 문턱' 낮춘다, 기업·주거 실수요가 공실 해소..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원자력' 17%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메카코리아 생산시설 재편 잰걸음, 조임래 '생산' '주문' 불균형 잡고 '2강' 좆는다
카카오 노사 기업분할 표대결 앞서 소액주주 '민심잡기' 경쟁, 정신아 '쪼개기 상장' ..
보험 소비자 분쟁 증가에 직접 나선 금감원, 보험사 민원·분쟁관리 '고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