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EU 하이브리드 세이프가드 발동에 현대차그룹 영향 촉각, 유럽 판매 25%가 하이브리드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오는 12월1일 하이브리드차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시작할 것이라고 유럽 무역 전문 매체 보더렉스가 현지시각 26일 보도했다.

집행위원회의 긴급수입제한조치 조사는 이번 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EU 하이브리드 세이프가드 발동에 현대차그룹 영향 촉각, 유럽 판매 25%가 하이브리드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집행위원회가 한국과 일본, 튀르키예, 영국, 미국 등 EU로 하이브리드차를 많이 수출하는 5개 나라에 최근 수출 물량을 기준으로 국가별 쿼터를 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모습. <현대차그룹>

EU는 최근 중국산 하이브리드차 수입 상한을 첫해 연 35만 대로 정하기로 중국과 합의했다. 올해 예상 수입 80만 대와 비교해 약 56% 줄어드는 규모다. 상한은 매년 6%씩 늘어난다.

긴급수입제한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모든 원산지에 비차별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EU 집행위원회는 한국, 일본, 튀르키예, 영국, 미국 등 EU로 하이브리드차를 많이 수출하는 5개 나라에 최근 수출 물량을 기준으로 국가별 쿼터를 배정할 방침이다. 쿼터를 넘는 물량은 세관에서 원산지로 반송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올해 8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18만1천 대를 판매했다. 유럽 판매 가운데 약 25%를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KT 'AI 토큰 팩토리' 상용화 돌입, 박윤영 AI 인프라 넘어서 '토큰 플랫폼' 사..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이익 2845억 15.1% 증가, 수주잔고 88억 달러로 2..
EU 하이브리드 세이프가드 발동에 현대차그룹 영향 촉각, 유럽 판매 25%가 하이브리드
정용진 이마트·SSG닷컴 대표 겸직 다시 선택, 계열분리 이후 '법인 통합'도 고려했나
'비상경영 종료' 대우건설 수익성 개선세 확인, 이강석 연말 대형 수주로 외형도 키우나
'민감 정보' 빼곡한 보험사도 뚫렸다, 미래에셋생명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불안 확산
네이버 최수연 쇼핑 광고 접점 확대 담금질, AI 투자 부담 축소 노림수 효과볼까
한국콜마 윤상현 "한국은 화장품 사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 K뷰티 지속가능성 100% ..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본사 지방 이전' 놓고 갈등 관리 과제 무거워, 연임에도 시험대
'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2심서 징역 3년 받고 법정구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