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하이', 3040세대 고객 및 객단가 확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6-18 14:2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내놓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하이’에 구매력 높은 3040세대 고객 유입이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8일 더현대하이 출시 이후 4월6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객단가가 24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하이', 3040세대 고객 및 객단가 확대"
▲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하이'에서 3040세대 고객 비중이 늘고 객단가가 크게 높아졌다. <현대백화점>

이는 기존 현대백화점 온라인몰의 평균 객단가보다 41% 높은 수준이다.

3040 고객 비중은 기존 64%에서 72%로 높아졌다. 더현대하이 출시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의 평균 연령은 40.8세로 현대백화점의 기존 온라인몰 이용 고객 평균 연령보다 11세 이상 낮았다.

매출 상위 상품도 기존 실용형·자산형 상품에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으로 바뀌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4월6일 기존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 두 곳을 통합해 새로운 온라인몰 '더현대하이'를 선보였다.

더현대하이는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이 스스로의 취향을 발견하고 선택하는 쇼핑 방식을 구현한 플랫폼이다. 고객이 직접 검색과 비교를 반복해야 했던 기존 쇼핑 방식에서 벗어나겠다는 전략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플랫폼은 패션·리빙·식품 등 분야별 전문관 구조로 구성됐다. 메인 화면에는 할인·광고 대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배치했다. 

온·오프라인 구매 이력과 선호 카테고리를 반영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의 자체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활용한다.

입점 상품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기획자가 검증한 3천 개의 브랜드만 포함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과 안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만 선별하는 ‘럭셔리 취향 컬렉션’ 전략을 강화한 결과 소비력이 높은 3040 고객 유입과 구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한국콜마 하반기에도 성장세 지속, 국내 법인 수주 확대 이어질 것"
LS증권 "HD현대마린솔루션, 부유식 해상데이터센터가 중장기 성장동력"
하나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화물 운임 상승이 2분기 흑자 견인"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AI 구현할 'UFS 5.0 메모리' 업계 최초 개발
마이크론 뉴욕 메모리반도체 공장 투자 밀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사이익 기대
넥슨 투자법인 설립해 5년간 2500억 투자하기로, 유망 게임 개발사 발굴
삼성전자, HBM4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억 달러 달성
6월 소비자심리지수 두 달 연속 상승, 집값 기대심리는 3개월째 올라
하나증권 "트럼프 양자컴퓨팅 연구 강화하는 행정명령 서명, 관련주 드림시큐리티 케이씨에스"
비트코인 9667만 원대 상승, 전문가 "클래리티법안 통과할지가 단기 가격 좌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