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회사 미래에셋생명보험에 500억 원을 출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거래소 장내 매수를 통해 미래에셋생명보험 보통주 500억 원 규모를 사들인다고 20일 공시했다.
|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생명보험에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단행한다. |
앞서 3월 공시한 출자를 완료한 뒤 추가로 진행하는 건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회계상 총출자액(누적 취득금액)은 3036억7600만 원이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추가 출자로 미래에셋생명 경영권을 공고히 하고 협업 체계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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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사이 시너지로 종합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그룹 차원의 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추가 출자는 미래에셋생명 주식이 내재 가치보다 저평가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우량 자회사인 미래에셋생명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