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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달바글로벌 미국·유럽 판매 안정적, 해외 매출 확대 지속될 것"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3-16 09: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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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달바글로벌 목표주가가 새롭게 제시됐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증권 "달바글로벌 미국·유럽 판매 안정적, 해외 매출 확대 지속될 것"
▲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6일 달바글로벌 목표주가로 22만 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달바글로벌>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6일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2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롭게 제시했다. 

직전거래일인 13일 달바글로벌 주가는 15만500 원에 장을 마쳤다. 

하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은 2026년에도 해외 주요 지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특히 미국에서는 오프라인 B2B(기업 사이 거래) 사업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북미 87%, 유럽 91%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지역은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안정적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달바글로벌은 현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른 상품 수(SKU)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에서는 2025년 3~4분기 '얼타'와 '코스트코'에 입점한 이후 초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 번째 주문이 발생했으며 향후 입점 매장 수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럽 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스페인 아마존에서는 기존 주력 제품이었던 미스트 제품뿐 아니라 멀티밤과 톤업 선크림도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 연구원은 "유럽 일부 지역의 성과가 앞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돼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바글로벌은 2026년 연결기준 매출 7196억 원, 영업이익 153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52% 늘어나는 것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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