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작년 매출 4.7조 역대 최대, 광주공장 화재로 영업이익 2.2% 감소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6-02-06 16:1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타이어가 역대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013억 원, 영업이익 575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늘고, 영업이익은 2.2% 줄었다.
 
금호타이어 작년 매출 4.7조 역대 최대, 광주공장 화재로 영업이익 2.2% 감소
▲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013억 원, 영업이익 575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늘고, 영업이익은 2.2% 줄었다. <금호타이어>

회사 측은 “지난해 미국 관세와 광주공장 화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판매가 모두 늘면서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만 따로 보면 매출은 1조1600억 원, 영업이익은 1453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9% 줄었다.

회사는 올해 경영계획(가이던스)으로 창립 이래 최대치인 매출 5조1천억 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목표였던 매출 5조 원과 비교해 1천억 원이 늘었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비중 30% 확보 등도 제시했다.

회사는 올해 사업 목표를 창립 이래 최대치인 매출 5조 원으로 잡았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6%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비중 26% 확보 등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