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3조2930억 10% 늘어, 건설부문은 5360억으로 46% 감소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6-01-28 16:5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지난해 영업이익 3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물산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조7420억 원, 영업이익 3조293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3조2930억 10% 늘어, 건설부문은 5360억으로 46% 감소
▲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 40조7420억 원, 영업이익 3조2930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4% 늘었다.

주요 사업부문별 지난해 실적을 보면 건설부문은 매출 14조1480억 원, 영업이익 5360억 원을 냈다. 2024년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46.4% 감소했다.

상사부문은 매출 14조6360억 원, 영업이익 2720억 원을 거뒀다. 직전년도보다 매출은 12.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3% 줄었다.

패션부문은 매출 2조200억 원, 영업이익 123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0.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 감소했다.

리조트부문에서는 매출 3조9870억 원, 영업이익 1710억 원을 냈다. 직전 연도 대비 매출은 2.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0.4%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및 경영환경 변화에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등 대형 프로젝트의 준공 단계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사부문은 보호무역 확산 속에도 판매를 확대해 매출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패션부문은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마케팅 비용 등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락했고 리조트부문은 급식, 식자재 등 식음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