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2025년 '역대 최대' 실적, 매출 61.1조 영업이익 3.4조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6-01-28 10:2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1조1181억 원, 영업이익 3조357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9.2% 늘었다.
 
현대모비스 2025년 '역대 최대' 실적, 매출 61.1조 영업이익 3.4조
▲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1조1181억 원, 영업이익 3조357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이다. <현대모비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당기순이익은 3조6647억으로 전년에 비해 9.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15조3979억 원, 영업이익은 9305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7% 늘고,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모듈과 핵심부품 사업에서는 2024년 4분기보다 4.0% 늘어난 매출 12조444억 원을 기록했다. 북미 전동화 공장 가동과 고부가 전장부품 적용 확대 등 제품 조합(믹스) 개선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국내외에서 운행되는 현대차·기아 차량의 보수용 부품을 공급하는 A/S 사업부문에서는 7.2% 늘어난 매출 3조3536억 원을 거뒀다. 글로벌 수요 강세와 지역별 판매 가격 인상에 힘입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거점 확대 등 시설 투자도 차질없이 수행할 것”이라며 “지난해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