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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 출시, 데이터 50% 자동 취합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1-28 09: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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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 체계를 갖추고,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에 따른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SK텔레콤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 출시, 데이터 50% 자동 취합
▲ 28일 SK텔레콤은 280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량, 공급망 정보, 윤리경영 현황 등 △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관련한 약 280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회사 내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ESG 관련 데이터의 약 50%를 자동 취합해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 AI 챗봇 등 SKT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 지표 관련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시보드를 통해 다양한 지표들을 보기 편하게 시각화해 각종 ESG 관련 경영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넷제로(Net Zero) 추진 현황을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넷제로 로드맵, 이행실적, 감축비용, 연간목표 등 관리 기능을 고도화했다.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등 자회사들의 ESG 관련 데이터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기후정보 공개 보고서 등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서를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개해 나간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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