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중국 CATL 소형 트럭용 '나트륨 배터리' 출시, 올해 대규모 상용화 목표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6-01-23 11:3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CATL 소형 트럭용 '나트륨 배터리' 출시, 올해 대규모 상용화 목표  
▲ 중국 CATL이 산둥성의 한 도로에서 텍트랜스 Ⅱ 배터리를 탑재한 상용 트럭을 저온 환경에 노출시켜 시험 주행하고 있다. < CATL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비즈니스포스트] 중국 CATL이 소형 상용차용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출시하고 연내 대규모 상용화를 추진한다. 

22일 전기차 전문매체 CNEV포스트에 따르면 CATL은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소형 트럭을 겨냥한 배터리 ‘텍트랜스 Ⅱ’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품목 가운데 저온 환경에 특화한 45킬로와트시(kWh) 용량의 나트륨이온 배터리도 포함됐다.

CATL은 해당 배터리팩이 영하 40도 환경에서도 90% 용량을 유지한다고 주장하며 “소형 상용차용으로 양산되는 업계 최초 나트륨 배터리”라고 강조했다. 

일명 ‘소금 배터리’로 불리는 나트륨 배터리는 전극 소재에 널리 쓰이는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한다. 

나트륨은 지구상에 5번째로 풍부한 원소로 배터리 제조 원가와 가격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ATL은 지난해 12월28일 푸젠성에서 콘퍼런스를 열고 2026년부터 승용차와 상용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나트륨 배터리를 대규모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CNEV포스트는 “이번 제품 출시는 CATL의 본격적인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 행보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