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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부회장 이미경 포브스의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뽑혀, 한국인 유일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1-22 17: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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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세계 여성 리더로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CJENM은 22일 이미경 부회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인 202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에서 한국인은 이 부회장이 유일하다.
 
CJ그룹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67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미경</a> 포브스의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뽑혀, 한국인 유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포브스가 선정한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인 2026’에 선정됐다. < CJ그룹 >

포브스는 2021년부터 해마다 연령과 성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50세 이상 여성 리더들을 조명해 오고 있다.

올해 발표된 목록에는 전 세계 36개 나라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리더와 창업가, 창작자, 혁신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핵심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드림웍스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 협업구조를 구축해왔다. 영화 ‘기생충’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2020년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이끌었다.

포브스는 이러한 성과와 함께 이 부회장이 2025년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를 설립하며 아시아 스토리텔링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명단에는 일본 최초 여성총리 사나에 다카이치와 오스카 수상 스페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프랑스 미쉐린 셰프 안 소피 픽, 일본 꼼데가르송 창립자 레이 카와쿠보 등이 이 부회장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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