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위사업청이 전자전기 블록Ⅰ 체계개발 사업의 착수회의를 경기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열었다. 사진은 전자전 항공기 형상. <방위사업청> |
[비즈니스포스트] 방위사업청은 20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전자전기 블록Ⅰ 체계개발 사업의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주관기관인 LIG넥스원과 합동참모본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참석해 분야별 체계개발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전자전기 사업은 캐나다 여객기 ‘봄바르디어’ 기종을 개조해 적의 레이더·통신망을 교란하고 아군 전력을 보호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전자전 항공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앞서 LIG넥스원은 2025년 12월 방위사업청과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34년 6월30일까지며 계약규모는 1조5593억 원이었다.
방사청은 전자전기 블록Ⅰ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경험과 기술을 반영해 성능을 향상한 전자전기 블록Ⅱ 개발을 별도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