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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08 1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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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정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한 뒤 착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8일 ‘오!정말’이다.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또 영원한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 운명은 우리 손으로 직접 개척하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에 달렸다. 앞으로도 치밀하고 유연한 실용외교를 통해 주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면서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워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 이번 순방을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든든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제, 문화 전반의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발판도 구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전날 방중 일정을 전날 마쳤다.)

외교적 난독증
“시진핑 주석이 (지난 5일 한중 정상회담 때)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라’고 한 건 ‘중국 편에 서라’고 압박한 것이다. 대통령은 이를 ‘공자님 말씀, 착하게 살자는 뜻’이라며 농담 따먹기식 해석을 했다. 시진핑 주석 압박을 공자 말씀으로 둔갑시킨 건 ‘외교적 난독증’으로 압박을 덕담으로 듣는 대통령의 정신 승리에 기가 막힌다. 이는 낙관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외교 무능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중외교를 비판하며)

반도체 내란 세력
“이들이야말로 반도체 내란 세력이다. 이걸 끌고 가겠단 것은 결국 반도체 전쟁에서 패배하겠다는 망국적인 처사다. 조금이라도 기술 격차를 벌리지 못하면 세계 패권 경쟁에서 반도체 산업이 뒤처질 수 있다. 내란 종식을 위해 반도체 공장을 이전하라는 이 말도 안 되는 작태가 바로 반도체 내란 세력의 입에서 나오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의 전북 이전’ 주장에 대해)

막말 위원회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다는 청년 ‘쓴소리 위원회’는 차라리 ‘막말 위원회’라고 칭하시길 바란다. 장동혁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철 지난 내란에 대한 사과 아닌 사과를 하면서 동시에 국민의힘의 쇄신안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향후 국민의힘을 청년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년 의무 공천제를 도입하고 2030 청년들로 구성된 ‘쓴소리위원회’도 구성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장 대표님 이미 국민의힘은 열혈 극우 청년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정당 아닌가. 김민수 최고위원,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박민영 대변인의  과한  발언들은 이미 국민들과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지나친 극우적 발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영입하고 강화하려는 청년들이 국민의힘 막말 청년 3인방과 같은 부류인지 아닌지를 먼저 분명히 해야 하지 않겠나.”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선인부대변인이 논평에서 전날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발표한 쇄신안에서 언급한 2030 청년들로 구성된 ‘쓴소리 위원회’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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