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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0.2%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05 12: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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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을 발탁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5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이 송미령 장관처럼 윤석열 정부 출신 국무위원을 유임하거나 이혜훈 예산처 장관 후보자처럼 국민의힘 의원 출신을 발탁하는 인사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통합과 실용의 메시지를 담은 바람직한 인사다' 66.1%, '같은 진영의 기대를 져버리는 잘못된 인사다' 20.2%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3.7%였다.
 
[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0.2%
▲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상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을 발탁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에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바람직함'이 '잘못됨’을 앞섰다. '바람직함'은 광주·전라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한편 대구·경북에서 ‘바람직함’은 58.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바람직함'이 '잘못됨'보다 우세했다. 40대(82.0%)와 50대(78.2%)에서 '바람직함'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20대(45.1%)와 70세 이상(52.5%)에서 '바람직함'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바람직함' 69.4%, '잘못됨' 19.3%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3.8%가 '바람직함'이라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45.8%가 '잘못됨'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14명, 중도 450명, 진보 269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55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72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일과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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