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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이번주 환율 1420~1460원 전망, 베네수엘라 사태 영향 제한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1-05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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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 변수로 베네수엘라 사태의 유가 영향이 꼽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5일 “베네수엘라 사태에 따른 유가 추이가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에 중요한 변수”리며 “다만 베네수엘라 사태가 유가에 미칠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iM증권 "이번주 환율 1420~1460원 전망, 베네수엘라 사태 영향 제한적"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420~146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20~146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새 정부로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베네수엘라는 3천억 배럴 이상이 원유 매장량을 지닌 나라다. 원유 생산 측면에서 세계 1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베네수엘라의 실제 원유 생산량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영향 등으로 국제 원유시장에서 베네수엘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00만 배럴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의 1% 수준이다.

외환시장이 주목할 다른 변수로는 12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꼽혔다.

박 연구원은 “9일 발표가 예정된 12월 고용보고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폭을 좌우할 중요 지표”라며 “달러화 등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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