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B손보 대표 정종표 신년사, "경영효율 우위 기반으로 글로벌 보험사 도약"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1-02 13:0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수익성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새해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정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경영효율 우위 기반 글로벌 보험회사 도약’이라는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B손보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8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종표</a> 신년사, "경영효율 우위 기반으로 글로벌 보험사 도약"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밝혔다.

이어 “올해 국내 시장에서는 손해율 등 수익성 경쟁우위를 회복해 안정적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신규성장 모델과 수익규모 확대 등으로 경쟁사와 차별화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장기보험 부문에서는 신계약 수익성을 높일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고 손해율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상품, 언더라이팅 전략을 실행한다.

자동차보험은 적정보험료 확보 및 언더라이팅 강화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우량계약 중심으로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반보험은 수익구조 개선으로 전사 손익개선에 기여하도록 하고 외형 성장성 회복에 집중할 계획을 마련했다.

금융시장 유동성 및 금리하락에 대응해 투자손익 관리를 강화하고 연결재무제표 기준 손익관리체계를 전환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 프로세스도 정립한다.

고객가치 중심 통합고객관리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 등도 추진한다.

해외사업 성과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

정 사장은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리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겠다”며 “미국에서는 매출규모에 걸맞은 수익규모를 확보하며 지속 성장시키고 베트남에서는 합병 시너지를 내는 등 연결손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의 소비자 중심 제도개혁에도 부응해 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정 사장은 “국내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수익 기반 없이는 해외시장 성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해외 진출만으로 글로벌 회사가 될 수 없으며 회사의 전체 부문이 글로벌 수준이 돼야 글로벌 회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