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대표 정철동 신년사, "안정적 수익구조으로 경영정상화 길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6-01-02 10:0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궤도 진입'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수익성 성장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LG디스플레이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1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철동</a> 신년사, "안정적 수익구조으로 경영정상화 길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궤도로 진입하자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

그는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하여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사업영역에서 안정적 수익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여, 완전한 경영정상화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의 새로운 성장궤도 진입을 위해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모든 영역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가속화를 올해의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정 사장은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구조적 원가 혁신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정 사장은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에 맞서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기술을 통해 원가를 줄이는 고도화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AX 가속화 목표도 제시했다.

정 사장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에이전틱 AI'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 등 모든 영역에서 AX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그는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으로 출발선에 서야 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이 되어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