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사장 정재헌 신년사, "고객 중심에 두고 단단한 이동통신 만들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1-02 09:2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고객 중심 경영을 토대로 인공지능(AI)을 앞세운 혁신을 올해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정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다시 뛰는 SK텔레콤’의 변화 방향에 우리의 건강한 에너지를 모아보자”며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회사를 영구히 존속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3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헌</a> 신년사, "고객 중심에 두고 단단한 이동통신 만들자"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사진)이 2일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토대로 AI를 앞세운 혁신을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 SK텔레콤 >

올해 사업 방향으로 △고객 중심 △새로운 혁신 △AX(인공지능 전환) 등 3가지를 꼽았다.

정 사장은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이동통신)를 만들자”며 “우리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를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이, AI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X 전환이 회사의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는 ‘드림팀’이 돼야 한다고도 했다.

정 사장은 “드림팀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의 역량을 더해 함께 걸어가며, 어떠한 어려움도 넘어서는 ‘원팀(One Team)’”이라며 “우리의 여정에서 경청과 겸손의 자세로 서로에게 따뜻한 어깨가 되어주는 건강한 마음들이 모일 때, 우리는 비로소 든든한 ‘드림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위대한 변화는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이고 인내를 요구하지만 결국에는 찬란한 성장으로 기억된다”며 “CEO는 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로서, 구성원 여러분이 설렘과 확신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