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취소, "전기차 캐즘 장기화 및 2차전지 경쟁 심화"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2-31 18:4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C가 배터리 양극재로 사업 진출 계획을 취소했다.

SKC는 31일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2021년 투자자 설명회에서 제시했던 중장기 성장 전략 가운데 차세대 양극재 사업의 진출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취소, "전기차 캐즘 장기화 및 2차전지 경쟁 심화"
▲ SKC가 31일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2021년 투자자 설명회에서 제시했던 중장기 성장 전략 가운데 차세대 양극재 사업 진출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SKC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장기화와 이차전지 시장의 경쟁 심화 등을 이유로 들었다. 

SKC는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함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투자 및 생산 규모가 축소됐으며 글로벌 이차전지 밸류체인 경쟁 심화로 장기적 수익성 검토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SKC는 양극재 사업 진출을 취소함에 따라 중장기 투자 계획도 조정했다. 

SKC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투자 규모를 기존 약 5조 원에서 약 4조4천억 원으로 줄였다. 

SKC는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동박을 중심으로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반도체 소재와 친환경 소재 등 다른 성장 축을 병행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