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2856만 원대 횡보,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뒤 관망세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2-31 08:5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2856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된 뒤 가상화폐 시장 투자자들은 우선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트코인 1억2856만 원대 횡보,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뒤 관망세
▲  미국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자 가상화폐 시장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인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3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6% 내린 1억285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0% 내린 431만4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11% 내린 1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비앤비(-0.16%) 유에스디코인(-0.14%) 도지코인(-1.10%) 에이다(-1.35%)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1% 오른 2724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0.2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30일(현지시각) “공개된 12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하락할 때 추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들은 현재 경제 전망을 고려했을 때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의원들은 통화 정책이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며 다양한 데이터, 변화하는 경제 전망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의록 공개 뒤 연준 금리 인하 폭을 예측하는 시카고거래소(CME)의 페드워치 집계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1월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약 84%로 보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도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금리인하가 예상될 때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을 목표로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에 관심을 보인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