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 타워 공급계약, 452억 규모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2-22 16:0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미국 베스타스와 452억 원 규모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지난 20일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이다.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 타워 공급계약, 452억 규모
▲ 씨에스윈드가 미국 베스타스와 452억 원 규모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452억5309만 원으로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 매출의 1.5%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20일부터 2026년 10월30일까지다.

선급금 등은 없으며 대금은 납품일로부터 60일이 지난 달의 말일 기준 5일 이내에 지급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최종 인도일 기준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은 앞으로 고객사 협의 및 공사진행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옛 지역구 인천 계양서 성탄 예배, "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 향년 97세
쿠팡 개인정보 내부 유출자 특정, "저장 정보 전량 삭제·외부 전송 없어"
한국은행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할지 물가·성장·집값·환율 고려해 결정"
비트코인 1억2923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프로모션에 'USD1' 시총 급증
우리금융 예술의전당서 발달장애 미술가 작품 전시, 31일까지 무료 관람
전자칠판·프라이팬도 정부 인증 환경표지 제품군에 추가, 인증 기간 3년
대통령실 성탄절에 장관급 '쿠팡 대책 회의' 이례적 소집, 외교라인 포함
한국소비자원 "부품 파손으로 리콜 젖병세척기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안 돼"
이재명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성탄절 메시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