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한정애 국민의힘 비쟁점법안 필리버스터 비판, "민생 골탕먹이기"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12-16 10:1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비쟁점법안까지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진행하는 국민의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입법 처리는 국회의 기본이고 국민으로부터 받은 국회가 부여받은 중대한 사명이다”라며 “걱정스러운 건 국민의힘이 자신들도 합의한 민생법안들에 ‘무제한토론 족쇄’를 채워놓고 풀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6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정애</a> 국민의힘 비쟁점법안 필리버스터 비판, "민생 골탕먹이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델리민주 갈무리>

그는 이어 “지난주 국회 본회의에는 60건이 넘는 법안이 올라왔지만 필리버스터를 넘어선 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가맹사업 거래 공정화법 등 네 건에 불과하다”며 “그래서 항간에는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민생 골탕먹이기’가 아니냐는 말을 한다”고 꼬집었다.

국민의힘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된 법안을 대상으로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힘 소속인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필리버스터 진행도 거부하는 등 무책임한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한 비쟁점법안에 무제한토론을 신청한 것도 무책임한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 부의장은 자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동안 본회의 사회를 거부하면서 본인의 법적 의무를 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이 다음주에도 2차 필버를 예고했는데 민생외면, 무책임의 끝판왕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선넘은 필리버스를 중단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즉각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