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삼성물산 상사부문 미국 텍사스 ESS 개발 부지 임대 계약 체결, "2028년 가동 예정"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12-12 11:1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상사부문 미국 텍사스 ESS 개발 부지 임대 계약 체결, "2028년 가동 예정"
▲ 삼성물산이 추진하는 재생에너지와 ESS 사업 참고용 이미지. <삼성물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미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개발을 위해 땅을 임대한다. 

토지관리업체 랜드브릿지는 11일(현지시각)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태양광 사업 법인 ‘삼성리뉴어블에너지’의 자회사들과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텍사스주에 350메가와트(MW) 규모의 ESS 개발 사업을 하고자 부지를 임대한다고 랜드브릿지는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해당 부지에서 ESS 설비를 구축하고 개발할 수 있는 독점권을 확보했다.

랜드브릿지는 “이르면 2028년 말에 상업 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미국을 중심으로 태양광과 ESS 개발 사업을 한다. 최근에는 호주와 캐나다 등지로 사업 반경을 넓히고 있다. 

개발 사업이란 발전소나 ESS 설비를 착공하기 전 사업성을 계산하고 인허가 등 절차를 처리한 뒤 ‘발전사업권’이라는 일종의 무형 자산을 판매해 수익화하는 모델이다.

에너지업계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부지 임대는 제일 첫 단계”라며 “인허가 절차가 보통 3년이 걸려 예상 시점을 2028년으로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