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내년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12-05 09:0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메카코리아가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에 힘입어 내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코스메카코리아 목표주가를 9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내년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
▲ 코스메카코리아가 인디 브랜드 수주를 대폭 확대하며 내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다.

4일 코스메카코리아 주가는 6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지윤 연구원은 “최근 한국 법인과 북미에서 고성장 중인 인디 브랜드 두 곳의 합산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를 훌쩍 넘어섰다”며 “이들 브랜드의 클렌징 오일과 쿠션 제품은 K-뷰티를 대표하는 품목이자 코스메카코리아의 주요 생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및 해외 법인의 고른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상장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도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 연구원은 “현재 북미에서 고성장 중인 대표 브랜드 2곳의 합산 매출 비중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한국 법인의 마스크팩 생산 축소로 출하량은 다소 줄었지만 평균판매단가가 오르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법인 실적도 점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올해 부진했던 중국 법인은 영업망 재정비를 통해 반등이 기대된다”며 “미국 법인도 인디 브랜드의 일반의약품(OTC) 기여도 상승으로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214억 원, 영업이익 8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9% 늘어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